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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미국과 일본의 미래

현도학회 2014.01.02 08:31 조회 수 : 609

미국의 관리들은 일본국민의 제대로 성정을 헤아려 보지 못하고 2차대전 후 지금까지 얌전하게 미국의 뜻에 잘 따라주는 것을 귀엽게 받아주며 믿어왔다. 그러나 일본은 2차대전에서 미국에 의해 패망한 것을 아쉬워하고 원망하며 와신상담(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기 위해서 온갖 고초를 참고 견딤을 가리킴)하는 마음으로 인고의 시간을 지내왔다.

미국을 두고 오랫 동안 경계하며 쥐 죽은 듯 참고 원수를 갚기 위해 힘을 길러 왔다는 것을 미국이 이제야 알게 될 것이다. 앞으로 미국이 나아가는데 일본국이 굽이굽이 원수가 되어 다가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알게 되리라.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와  국무장관 존 케리는 일본의 태도를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다.

일본 수상 아베는 재임 중에 그 뜻을 이루는 밑거름을 다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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