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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통치자의 넋

현도학회 2013.12.10 08:34 조회 수 : 418

호각과 경적을 울리며 쉬지 못하게 뒤를 쫓아 한곳에 이르러 덮치고 목을 조이는 것이 이제는 일년내(一年內)에 들어가는데 백성들에게 벌을 받는 운명의 그날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주변을 살펴 상태를 점검하여 정신을 차려 바로 서려 하는 마음은 없이 마음을 놓고 있으니 어찌 저를 보고 아이라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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