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각과 경적을 울리며 쉬지 못하게 뒤를 쫓아 한곳에 이르러 덮치고 목을 조이는 것이 이제는 일년내(一年內)에 들어가는데 백성들에게 벌을 받는 운명의 그날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주변을 살펴 상태를 점검하여 정신을 차려 바로 서려 하는 마음은 없이 마음을 놓고 있으니 어찌 저를 보고 아이라 않을 수 있을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본의 일장기 | 三元 | 2021.01.23 | 853 |
공지 |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 삼원회 | 2019.05.09 | 1809 |
공지 |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 삼원회 | 2016.02.11 | 5053 |
299 | 북한과의 상거래 | 현도학회 | 2013.12.17 | 387 |
298 | 눈을 뜨고 있는 고 | 현도학회 | 2013.12.17 | 437 |
297 | 북한정권의 길 | 현도학회 | 2013.12.17 | 367 |
296 | 청와대의 문(3) | 현도학회 | 2013.12.10 | 656 |
295 | 북한의 노동자 농민 | 현도학회 | 2013.12.10 | 440 |
294 | 은퇴궁거(隱退窮居) | 현도학회 | 2013.12.10 | 723 |
» | 통치자의 넋 | 현도학회 | 2013.12.10 | 418 |
292 | 북한의 실권자 | 현도학회 | 2013.12.05 | 609 |
291 | 인연(因緣) | 현도학회 | 2013.12.05 | 741 |
290 | 오십견과 견비통 | 현도학회 | 2013.12.05 | 568 |
289 | 중국의 난리법석 | 현도학회 | 2013.12.01 | 846 |
288 | 세계는 동북아로 | 현도학회 | 2013.11.28 | 597 |
287 | 한 무리의 지도자 | 현도학회 | 2013.11.28 | 436 |
286 | 북한의 막말 | 현도학회 | 2013.11.28 | 408 |
285 | 정부의 강경대응 | 현도학회 | 2013.11.28 | 382 |
284 | 천주교도 사제단 | 현도학회 | 2013.11.26 | 530 |
283 | 13-14년의 겨울 | 현도학회 | 2013.11.23 | 508 |
282 | 새로운 역사 시작 | 현도학회 | 2013.11.21 | 638 |
281 | 중국의 발해만 상륙훈련의 목적 | 현도학회 | 2013.11.20 | 513 |
280 | 야당은 모두가... | 현도학회 | 2013.11.20 | 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