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접어들게 되면 마음의 근심걱정과 기후변화로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이때 어깨의 근육이 굳어지면서 통증으로 나타난다. 이를 오십견 또는 견비통이라 부른다. 이 통증이 생기는 것은 계절이 변할 때 봄, 여름, 가을도 마찬가지이다. 오십견을 양의에서는 조기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 판단한 것이다. 침술을 하는 이라면 쉽게 치료가 된다. 너무 오래토록 방치를 하여 어깨근육이 굳었으면 한방 침과의 수술을 받아야 하고 석회질이 생긴 것은 양의 과의 수술이 필요하다. 한의사 또한 호침(毫針)으로 모내기를 하는 것과 같이 환부에 여러 수 십 개의 침을 놓는 행위는 치료방법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그만이다. 자주 와 주신다면 치료비를 주는 의사의 수익(收益)을 더해 주는 용돈환자이다. 치료는 안 된다.
그리고 인대가 늘어난 것에 대하여도 수술은 불가하다 여긴다. 이는 찜질(냉찜질과 온열찜질)로 근육수축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사지 그리고 근골을 튼튼히 하는 약초로 충분히 바르게 다스릴 수가 있다. 그리고 세월 즉 기다림이다. 의사들이 돈을 목적으로 무모하게 수술부터 하려는 행위는 죄악에 해당한다. 근절되어야 할 사안이다. 양의사가 직접 치료가 안 되면 한의사에게 의뢰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양의사와 한의사도 같은 마음으로 손님을 서로 놓치지 않으려고 안 될 것을 수술과 침으로 다스린다. 치료비를 챙기려는 것이 목적이다. 의사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인 것이다.
그리고 인대가 늘어난 것에 대하여도 수술은 불가하다 여긴다. 이는 찜질(냉찜질과 온열찜질)로 근육수축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사지 그리고 근골을 튼튼히 하는 약초로 충분히 바르게 다스릴 수가 있다. 그리고 세월 즉 기다림이다. 의사들이 돈을 목적으로 무모하게 수술부터 하려는 행위는 죄악에 해당한다. 근절되어야 할 사안이다. 양의사가 직접 치료가 안 되면 한의사에게 의뢰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양의사와 한의사도 같은 마음으로 손님을 서로 놓치지 않으려고 안 될 것을 수술과 침으로 다스린다. 치료비를 챙기려는 것이 목적이다. 의사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인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본의 일장기 | 三元 | 2021.01.23 | 853 |
공지 |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 삼원회 | 2019.05.09 | 1809 |
공지 |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 삼원회 | 2016.02.11 | 5053 |
299 | 북한과의 상거래 | 현도학회 | 2013.12.17 | 387 |
298 | 눈을 뜨고 있는 고 | 현도학회 | 2013.12.17 | 437 |
297 | 북한정권의 길 | 현도학회 | 2013.12.17 | 367 |
296 | 청와대의 문(3) | 현도학회 | 2013.12.10 | 656 |
295 | 북한의 노동자 농민 | 현도학회 | 2013.12.10 | 440 |
294 | 은퇴궁거(隱退窮居) | 현도학회 | 2013.12.10 | 723 |
293 | 통치자의 넋 | 현도학회 | 2013.12.10 | 418 |
292 | 북한의 실권자 | 현도학회 | 2013.12.05 | 609 |
291 | 인연(因緣) | 현도학회 | 2013.12.05 | 741 |
» | 오십견과 견비통 | 현도학회 | 2013.12.05 | 568 |
289 | 중국의 난리법석 | 현도학회 | 2013.12.01 | 846 |
288 | 세계는 동북아로 | 현도학회 | 2013.11.28 | 597 |
287 | 한 무리의 지도자 | 현도학회 | 2013.11.28 | 436 |
286 | 북한의 막말 | 현도학회 | 2013.11.28 | 408 |
285 | 정부의 강경대응 | 현도학회 | 2013.11.28 | 382 |
284 | 천주교도 사제단 | 현도학회 | 2013.11.26 | 530 |
283 | 13-14년의 겨울 | 현도학회 | 2013.11.23 | 508 |
282 | 새로운 역사 시작 | 현도학회 | 2013.11.21 | 638 |
281 | 중국의 발해만 상륙훈련의 목적 | 현도학회 | 2013.11.20 | 513 |
280 | 야당은 모두가... | 현도학회 | 2013.11.20 | 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