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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S씨의 비방하는 말을 전해 듣고

현도학회 2013.11.12 10:26 조회 수 : 1075

S씨의 연정원 회원이 원장되는 이의 강의 중에 벽오가 침통주 수련을 하는데 침에서 빛이 이리저리 날아 다니고 침이 날아 다니더라며 비웃고 야유를 했다고 말을 전하는데 그에 대한 답글입니다.


침에서 빛이 나는 단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침통주의 성공단계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빛은 도깨비 불빛과 흡사하지요. 이것이 오랜 시간 동안 빛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잠시 동안이다. 도깨비 불빛을 목격하였던 사람은 어떤 색의 빛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말에 의하면 불빛이 이리저리 날아 다니더라는 것이지요. 당시의 빛은 움직이지를 않했고 그대로 침에만 있었다. 불빛이 이리저리 다니는 것 이면 도깨비 불이다. 도깨비 불빛은 이리저리 날아 다니지요. 크기는 축구공만 하지요.    


수련을 시작할 때 청수(정화수)를 담은 그릇 위에 괴황지를 올려놓고 그 위에 사용하려는 침이 올려 집니다. 수련 중에 정신이 몸과 합일을 이루지면 하늘에서 영적인 침이 괴황지 위로 내려오는 것이 보이는데, 이 침을 두 손으로 받아야 하지요. 이때는 영상으로만 보입니다. 이의 영상이 보이는데 까지는 33일이 소요 되었지요. 이를 손으로 받게 되면 이침은 수련자의 몸속으로 스며들지요. 이제 수련자는 침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과 합당한 활인성을 하늘로 부터 받게 되는 것입니다.


괴황지 위에 있는 침은 수련자가 성공 이후에 사용하려는 침이지요. 밤낮으로 지극한 정성을 들이면 신계에서 감응을 받아 침에서 빛이 나지요. 이후에 침은 신이 깃들게 되어 눕혀 있던 침중에서 으뜸이 되는 침이 일어서며 떨고 움직임을 보이지요. 다른 침은 누워 있으면서 떨기만 합니다. 괴황지 위에서만 떨며 움직이는 것입니다. 마치 대를 잡고 흔드는 것과 같이 여겨지지요. 작두위에서 뛰는 것과 같아 보이지요. 이것이 수련을 시작한것이 67일째 이였으요. 이렇게 된 이후 30일을 지루하게 아무런 흔적이 보이지 않다가 패를 받게 되지요.

다른 수행자는 어떤 패를 받았는지 알 수가 없지만 碧梧 金鍾鉉은 홍제패(紅帝牌) 홍패(紅牌)를 받았지요. 이 홍패또한 받는즉시 몸속으로 스며 들지요. 침통주의 수련은 홍제패 즉 홍패 이것을 받음으로써 성공하는 것입니다. 홍제패 홍패를 받는것이 97일 되는날 자정이 조금 지나서 입니다. 이때는 조금전까지 심하게 불던 산바람이 조용해 집니다. 이것으로 침통주 수련을 요약하여 쓴 것입니다.

(여름에 7월달. 이때는 하루에 10시간을 수련을 했는데 흔적이 없고 어떠한 감응도 없었다. 처음 실패의 1개월과 가을9월과 10월사이 이때는 하루에 17시간을 수련에 들었지요 이때는 체력이 딸려 허리를 펼 수 가없었지요. 1개월씩 두번을 실패하고 12월에 3차입산으로 97일만에 패를 받은 것입니다. 이때는 일일14시간을 수련을 했지요. 홍제패는 활인성과 질병에 대한 적응력과 대응력그리고 치료법과 수시로 처방법을 받게 되지요. 100일까지 약속을 하였는데 100일을 채우고 하산을 하였다.)


이것이 침통주의 전말 입니다.

불빛이 이리 저리 날아다니는 것은 없습니다. 침도 날아다니는 것은 없지요. 야유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모함적인 말 입니다. 왜 날개도 없는데 어디로 날아 다닐까요. 도깨비불은 이리저리 날아 다니지요. 주문 수련이나 호흡수련과 의학 통령등 어떤것 이라도 성공을 해본 자라면 수련을 하는 이에게 이러한 야유와 비꼬는 말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강의한 본인이 수행의 경험이 없으니 수행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말을 듣는 이들 또한 알지 못하니 마음대로 소리나는 대로 말하였던 소리지요.


이 말을 한 자는 아직 수명이 조금 남았으니 수행을 전념해 보고 제자들에게 올바른 말을 남기시지요. 불가의 독성스님은 90세에 출가를 했다고 전하는데 아직은 그 분보다 젊은 청춘이 아닙니까.


(벽오가 성거산에서 수행 중에 있을 때 내방하여 형제가 모두 단명했다고 하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말을 하기에 살펴 본 바가 있는데. [당시의 일기장에 기록된 것] 1995년 7월 25일 자정 조금 전경 이었습니다. 이때에 본 바 7,000일이 조금 넘는 날이 남아 있는 것을 보았지요. 이것을 알면 자신의 수명을 짚어 가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깁니다)

ㅇ.의술을 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리는 의학 자격증 보다. 하늘이 내리는 의술 자격증이 우선하리다.

하늘이 필자에게 내린 자격증(합격증)은 본래의 명령은 홍제패인데 인간세상에서 쓰는 용어는 홍패라고 줄여서 쓰지요.
과거에 합격한 자에게 내려지던 증서로 쓰인 것이지요. 인간 세상에는 하늘의 것을 많이 모방하여 쓰여졌던 것으로 알게 된것 입니다........

ㅇ.침통 수련을 바르게 전하기 위해 요약해서 쓴 글입니다. 수련의 결과를 야유하고 비꼬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행실과 간사 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정직하게 수련하기를 권합니다. 바르게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늘의 뜻을 위배한 자에게 내려지는 응징은 스스로 느끼고 알게 되지요. 피할길은 없다. 어김이 없이 집행되어 집니다. 수명은 지켜 나아 가더라도 질병의 고통과 추한 모습은 감 수 해야지요.  

ㅇ도깨비를 부리고 싶으면 원문이라(한문에따른 우리말)하여도 우리말로 주문을 하지말고 원어(중국말)대로 하싶시요. 응함이 훨씬 빠름니다. 잡술이라 하여도 유용하게 쓰임새가 있습니다. 도리에 어긋나는 일에 쓰면 곤란하지요. 바르게만 쓰면 좋은일도 남모르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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