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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질병에 대한 체험과 실험

현도학회 2013.10.29 09:24 조회 수 : 548

과학적인 동물 실험보다 인간의 실제 체험이 가장 으뜸이다. 체험으로 밝혀낸 의학은 수 c천 년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의학으로, 인간의 몸으로 또는 개인적인 의지로써 환자 스스로 실제 체험을 하고 고질적 불치의 질병을 치료한 사실이 있고 치료법을 밝혀낸 것은 사실상 으뜸의 의학실험이다. 약초 또는 잡초로써 어떠한 질병을 극복하였다면 이는 쥐나 동물로 실험한 것보다 결과는 더욱 바른 것이라 하겠다. 동물의 몸은 여러 방법으로 실험을 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몸에 비하면 많이 미약하고 다르다.


과학이라 말하는 자들이 검증되지 않았다하며 무시하고 멸시하는 경향이 더러 있는데 이는 잘못된 소치(小癡)이며 바르지 못한 의견이라 하겠다.

  
환자가 자신의 몸으로 실체체험을 통하여 현대양의에서 치료법을 알지 못하여 방치하는 현대의학적 불치병을 치료한 것을 검증됨이 없다고 하는 것은 경망(輕妄)스런 말이다. 그 어떤 실험보다 진실되고 올바른 체험이며 현실적 검증인 것이다.


환자 자신의 몸으로 질병치료법을 밝혀낸 것이 쥐나 동물의 실험보다 못하다는 말로 폄하(貶下)하는 것은 그의 인간 자체가 정신적으로 잘못됨이 적체(積滯)되어 있으므로 진실되고 바르게 성정(性情)을 고처야 한다.


現代醫學이라 말하는 양의가 으뜸이라 여기는 우월성을 버리고 품위를 닦지 못하면 체험의학에 의해 쇄국(鎖國)적 견해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고 위기상황에 직면(直面)해 있다고 봄이 옳을 것이다.


예를 들면, 10월 셋째주 tv에서 의사와 암을 이겨낸 사례자들이 나와서 토론을 하는데 위암3-4기의 판정을 받고 의사가 수술을 권하자 거절하고 환자(남자)의 생각대로 쑥뜸으로 암을 이겨내고 완치되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례자가 나왔다. 사례사실을 말하자10-15명 정도의 의사사이에 위생복을 입지 않은 검정 옷 정장 차림의 의사가(암 전문센타에 근무)그것은 암이 아니다라며 반박하는 것이다.
사례자는 분명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체중도 20키로그램 정도 빠졌다는 것이다. 의사와 사례자는 팽팽한 의견을 주고받았는데 결론은 사회자 허참의 의지가 부족하여 깊이 따져 물어 결론을 내어야 하는데 그리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하고 말았다. 안타까운 일이였다. 제도권의 기술 재능의 충돌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다.


이러한 사안은 암으로 진단을 내린 병원의 의사가 잘못 진단하였다고 사실을 실토하고 사례자에게 사과하고 현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아니면 토론장에서 질문을 하고 암이 아니라고 한 의사가 면허증을 반납해야 하는 사안이라 여긴다. 엉뚱한 거짓된 말로 세상 사람을 속인자 임이 분명하다. 제도권을 믿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의사들 인간의 本性에 대한 깊은 성정의 고찰(考察)이 있어야 한다. 의사이기 이전에 바르고 정직한 참된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충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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