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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지리풍수의 이치에 맞지 않는 건물

현도학회 2013.10.11 08:59 조회 수 : 903

동양에서 지리풍수를 믿는 나라는 많이 있다. 한국에서 옛 선조들은 지리풍수의 이치理致를 믿어 왔으나 서양문화가 들어오면서 미신화되어 버렸다. 지금은 지리의 이치를 많이 믿는 나라들은 옛것에서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홍콩과 대만이 그 대표적이다. 그리고 중국은 지리풍수가 가장 먼저 일어난 곳이지만 국운이 쇠퇴하면서 공산주의에 의해서 문화혁명때 송두리째 사라졌다. 그러나 등소평의 개혁개방으로 국운이 다시 일어나고 있으며 그 모습은 오래되지 않은 기간인데 지금은 지리풍수 사상이 홍콩과 대만을 능가하는 추세에 있다. 곧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이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의 국가들도 지리풍수의 이치를 받아드리고 유행하고 있다. 유독 한국은 대기업이 망해가는 꼴을 보면서도 무감각이다. 종교가 가미되지 않은 전통의 직위고하職位高下가 없고 누구에게든 평등하게 적용되는 옛 학문 중에서 가장 으뜸의 학문이다.

한국국민은 가장 활발하게 받아드리고 믿는 것은 길거리서부터 예수 믿고 천당가자고 하는 것은 잘도 받아드린다. 이명박 정부때 가장 활발했다. 마치 밀려오는 폭풍우와 같았다. 유행으로 믿는 것은 좋다. 이는 이제 기울어가는 종교일 수도 있다. 달이차면 기운다는 이치이다.

자기집안과 스스로가 복되게 살고자하면 지리의 이치를 알아야 한다. 지리를 한다고 일년도 채 안 되고 육탈도 안 된 아버지의 산소가 복이 없어 부자가 안된다 하여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자는 훌륭한 전통학문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된 맹신에서 오는 처사 이기도 하다. 좋은 자리라 하여 산소를 두면 일확천금(一攫千金)이 차떼기로 재물이 집에 들어 오는 줄 알고 있다. 이는 천하에 제일 어리석은 자일 것이다. 산소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지나야 대 발복(發福)이 따른다.

그러나 대기업들의 건물을 보면 풍수의 이치를 믿지 않고 건물을 함부로 예술과 미술적이라며 짓는 것을 보면 한심스럽다. 대기업이 망하면 수만은 기업의 가족들이 길거리에 나안고 가족이 분열되고 대열에서 이탈도 한다. 이런 것이 전부라고 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잘못 이끌려가는 대기업들의 건물들을 보면 그렇게 설계되고 지어져 있다.

이번에 부도난 동양 그룹건물을 보면 알 수 있다. SK 그룹 건물도 그러하다. 그리고 국가기관인 남대문 앞에 도끼로 내려찍은 것 같은 건물도 있다. 미술적이고 예술을 가미한 것은 지리 이치가 아니다. 형상에 맞추고 지리이치에 맞추어야 한다. 미술과 예술은 풍수가 아니다. 어리석음은 지혜가 아니다. 次次두고 볼일이다. 잘못됨은 미리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대비하는 것은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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