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동안 마음껏 세상을 살아왔으면 떠날 때는 미련없이 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바탕 마음껏 웃으면서 "그동안 이곳에 와서 잘 지내다 가노라" 하고 의연하게 떠남이 어떨까? 하고 여겨진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은 주검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유독 자신만은 살아야 한다. 왜 하필이면 나인가 하고 원망하며 온갖 약을 쓰며 주검의 공포가 두려워 환자가 행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이기려 한다. 그리하려면 질병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모든 병은 자기보다 강한 것에 자리를 양보하고 물러선다.
평소 건강 할 때 몸을 잘 다스리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지켜주었다면 험한 질병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 아닌가?
평소에 육신에 대하여 소흘히 해놓고 왜 이렇게 빨리 하필이면 나에게 할 일이 많이 있는데 하고 원통하다고 질병을 원망하고 대응하느라 가산도 탕진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초라함을 보이며 스스로 인격을 버린 모습을 보인다.
치료가 가능하고 길이 있다면 치료를 하는것이 당연하고 생명을 구해야 하지만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미숙한 기술자들에게 몸을 맡겨서 자신의 육신이 난도질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난도질로 만신창이가 되고 남용되는 항암과 과도한 방사능으로 죽임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 영혼까지 피해를 입을 수가 있다. 이는 모두 자기입장과 재물 때문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세상을 떠날 수 없는 살고싶은 집착과 미련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환자는 자신의 정황을 깨끗이 받아드려야 한다고 여긴다. 어차피 갈 길인데 마음 편하게 가는 것이다. 병고의 고통이야 어쩔 수 없지만 자신 앞에 닥쳐있는 주검은 원망하지 말고 지금껏 인간으로 세상에 살아가게 내리신 하늘의 그 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태연하게 밭아 들이는 것이 옳으리라 여긴다. 즐거웟던 과거를 떠올리며 한바탕 웃으며 손 흔들고 떠나는 것이 옳으리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은 주검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유독 자신만은 살아야 한다. 왜 하필이면 나인가 하고 원망하며 온갖 약을 쓰며 주검의 공포가 두려워 환자가 행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이기려 한다. 그리하려면 질병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모든 병은 자기보다 강한 것에 자리를 양보하고 물러선다.
평소 건강 할 때 몸을 잘 다스리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지켜주었다면 험한 질병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 아닌가?
평소에 육신에 대하여 소흘히 해놓고 왜 이렇게 빨리 하필이면 나에게 할 일이 많이 있는데 하고 원통하다고 질병을 원망하고 대응하느라 가산도 탕진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초라함을 보이며 스스로 인격을 버린 모습을 보인다.
치료가 가능하고 길이 있다면 치료를 하는것이 당연하고 생명을 구해야 하지만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미숙한 기술자들에게 몸을 맡겨서 자신의 육신이 난도질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난도질로 만신창이가 되고 남용되는 항암과 과도한 방사능으로 죽임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 영혼까지 피해를 입을 수가 있다. 이는 모두 자기입장과 재물 때문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세상을 떠날 수 없는 살고싶은 집착과 미련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환자는 자신의 정황을 깨끗이 받아드려야 한다고 여긴다. 어차피 갈 길인데 마음 편하게 가는 것이다. 병고의 고통이야 어쩔 수 없지만 자신 앞에 닥쳐있는 주검은 원망하지 말고 지금껏 인간으로 세상에 살아가게 내리신 하늘의 그 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태연하게 밭아 들이는 것이 옳으리라 여긴다. 즐거웟던 과거를 떠올리며 한바탕 웃으며 손 흔들고 떠나는 것이 옳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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