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사병日射病은 강한 직사광선을 받았을 때 일어나는 병이다. 허약한 체질이거나 빈혈증세가 있는 환자에게 잘 나타난다. 오랫동안 서있거나 갑자기 앉아있다 일어서면서 현기증을 일으키며 넘어져 혼수상태에 빠져드는 수도 있다. 발견즉시 사지를 주물러주거나 수건을 찬물에 적셔서 몸을 닦아주며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행하면 쉽게 깨어난다. 간혹 절명하는 경우도 있다.
ㅇ.열사병熱射病은 몸의 체온과 실온이 비슷할 때 열 기운을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역시 허약한 체질에 잘 걸린다.
기온이 신체의 온도와 비슷해졌을 때 감당할 수 없는 열 기운을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열의 압박으로 뇌의 활동과 심장의 활동이 비정상으로 나아가며 어지럼증과 두통 구토증을 동반하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눈이 침침해지고 심장이 압박을 받아 가슴에 통증이 일어나고 심장의 혈맥은 급속한 부정맥으로 이어지며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가 되고 심장의 압박이 있으면 이미 부정맥으로 급속히 나아갔을 수도 있다. 심장활동이 미약해지며 심장마비로 진행되어 나아갈 수 있다.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했다하여도 이미 심장과 뇌에는 상당한 손상이 있을 것이다.
정신이 흐릿하거나 어지럼증 부정맥 등으로 심각한 심장압박 상태가 되었다면 생존 하더라도 환자 스스로가 체온으로 감당할 수 없는 기후변화의 상황에 이르면(더위 또는 추위)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른다. 한계절 지난 다음의 겨절을 이겨내고 벋티기가 어렵다. 여름에 병을 얻어 겨울에 사망하거나 겨울에 병을 얻어 여름에 사망한다.
이러한 환자들은 왼쪽가슴과 왼쪽어깨 정수리를 중심으로 하여 왼쪽 머리 왼쪽 귀 왼쪽 눈 언저리 등의 통증이 따르며 고통을 받는다. 하늘이 빙빙 돌아가는 현상이 있고(달팽이 관과는 무관함) 눕고 앉는데 상당한 통증이 있고 불편하다.
ㅇ.환자 본인들은 자신의 신체가 심각한 위기에 있다는것을 알지 못한다.
ㅇ.열사병熱射病은 몸의 체온과 실온이 비슷할 때 열 기운을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역시 허약한 체질에 잘 걸린다.
기온이 신체의 온도와 비슷해졌을 때 감당할 수 없는 열 기운을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열의 압박으로 뇌의 활동과 심장의 활동이 비정상으로 나아가며 어지럼증과 두통 구토증을 동반하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눈이 침침해지고 심장이 압박을 받아 가슴에 통증이 일어나고 심장의 혈맥은 급속한 부정맥으로 이어지며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가 되고 심장의 압박이 있으면 이미 부정맥으로 급속히 나아갔을 수도 있다. 심장활동이 미약해지며 심장마비로 진행되어 나아갈 수 있다.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했다하여도 이미 심장과 뇌에는 상당한 손상이 있을 것이다.
정신이 흐릿하거나 어지럼증 부정맥 등으로 심각한 심장압박 상태가 되었다면 생존 하더라도 환자 스스로가 체온으로 감당할 수 없는 기후변화의 상황에 이르면(더위 또는 추위)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른다. 한계절 지난 다음의 겨절을 이겨내고 벋티기가 어렵다. 여름에 병을 얻어 겨울에 사망하거나 겨울에 병을 얻어 여름에 사망한다.
이러한 환자들은 왼쪽가슴과 왼쪽어깨 정수리를 중심으로 하여 왼쪽 머리 왼쪽 귀 왼쪽 눈 언저리 등의 통증이 따르며 고통을 받는다. 하늘이 빙빙 돌아가는 현상이 있고(달팽이 관과는 무관함) 눕고 앉는데 상당한 통증이 있고 불편하다.
ㅇ.환자 본인들은 자신의 신체가 심각한 위기에 있다는것을 알지 못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본의 일장기 | 三元 | 2021.01.23 | 853 |
공지 |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 삼원회 | 2019.05.09 | 1809 |
공지 |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 삼원회 | 2016.02.11 | 5053 |
259 | 주검(사망의 공포) | 현도학회 | 2013.10.01 | 676 |
258 | 일본은 한국을 | 현도학회 | 2013.10.01 | 765 |
257 | 만성두통 | 현도학회 | 2013.10.01 | 802 |
256 | 청와대의 정문 (2) | 현도학회 | 2013.09.25 | 752 |
255 | 북한의 되치기에 대비해야... | 현도학회 | 2013.08.08 | 945 |
254 | [re] 북한의 되치기(이산가족상봉연기) | 현도학회 | 2013.09.21 | 681 |
253 | 위기가 닥쳐있는 북한 | 현도학회 | 2013.09.12 | 783 |
252 | 정도 | 현도학회 | 2013.09.10 | 690 |
251 |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 후 일본의 영광은... | 현도학회 | 2013.09.10 | 882 |
250 | 중국공산당 정권 | 현도학회 | 2013.08.31 | 708 |
» | 일사병日射病과 열사병熱射病 | 현도학회 | 2013.08.30 | 791 |
248 | 아베와 우익의 충정 | 현도학회 | 2013.08.12 | 1069 |
247 | 멀미 | 현도학회 | 2013.07.23 | 716 |
246 | 18대 대통령선거(질문자의 답변) | 현도학회 | 2013.07.06 | 1177 |
245 | 炁를 靜養하라 | 현도학회 | 2013.06.26 | 1157 |
244 | 북한에 닥친 운명 (도리에 어긋난 북한 지도부 말 연속 운명의 그날까지 계속) | 현도학회 | 2013.06.24 | 2547 |
243 | 북한의 이상 징후 | 현도학회 | 2013.06.24 | 1198 |
242 | 한국의 선택 | 현도학회 | 2013.06.14 | 1023 |
241 | 철부지 지도자의 전술 | 현도학회 | 2013.06.10 | 844 |
240 | 북으로 대륙으로... | 현도학회 | 2013.05.09 |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