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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18대 대통령선거(질문자의 답변)

현도학회 2013.07.06 11:13 조회 수 : 1177

18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당시 후보가 1,400만표를 얻었으니 다음은 민주당 문재인 현재 의원이 유력하지 않는가 하고 성급한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집요하게 따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1400만표 상당히 선전하였지요. 허나 이 표는 정상적인 득표라고 봐주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다른 후보와 연합 없이 단독으로 선전을 했고 문재인 당시 후보는 무소속의 안철수 후보와 둘이 합하여 얻은 표였습니다.

큰 포부를 가진 자가 남의 지지표를 빌려서 당선하겠다고 하는 것은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둘이 하나 되어 같은 정치를 하게 됨으로 서로 표를 나누지 않고 합치자 하는 것이며 단일화 하자는 것 임으로 이렇게 당선을 호소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속임수라고 보겠습니다.
(김종필은국민의 정부때 김대중을 도와서 국민의 정부 정권창출을 했다. 협조공덕으로 국무총리 자리를 받았지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해서 내처졌다. 김대중은 북한에 퍼주기가 시작 되었지요 김종필은 퍼주기를 막아내지도 못했다. 나라위해 아무런 역할도 못했지요. 3김중에 가장 불명예를....... )

그리고 일천사백만표 둘이 얻은 표이니 절반을 나누어 평가해야지요. 문재인과 안철수 둘의 표는 1/2씩 각각 나누게 되면 칠백만 표씩 입니다. 문재인의 득표수는 박근혜 당시후보에게 팔백만표 정도가 뒤떨어지는 지지였던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초창기 여론조사를 보아도 안철수 당시 후보가 혼자서도 당선이 유력하다 하였지요. 둘이 하나 되면 당선이 확실시 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겠습니다. 이런 사안을 보더라도 안철수 후보를 끝까지 대선 대열에서 밀어내고 단일화하게 된 것이지요. 안철수는 선거결과가 은근히 문재인 후보가 당선 될 것에 염두를 두고 투표만하고 바로 미국으로 떠나갔지요.

이는 둘의 행동은 서로가 뜻을 따로 두고 속임수를 쓴 것이 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어깨에 힘주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하여 미국에 머물며 관망하면서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정치를 구상하며 줄 다리기로 폼을 잡기 위한 꼼수를 쓰고 있던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일백팔만여표 차이로 낙선을 하게 됨으로 이들의 컴퓨터 계산이 착오를 내었던 것이지요. 안철수 현 의원은 3개월여를 미국에서 머무르고 힘없이 귀국을 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간사하고 얄팍한 꼼수였지요. 이런 것은 앞으로 이 나라에서 도태되어야 할 선거풍토이며. 이런 얄팍한 꼼수는 만들지 말아야 할 천박한 수단이라 할 것입니다.

옛 예를 보더라도 정당을 넘나들며 거물급 인사가 단일화로 타인을 당선시켜 주고 한자리 얻어 머물며 행세하던 이도 있었습니다. 이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자 이지요. 참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만든자 였지요. 아찔하고 어지러운 시대 였지요 이러한 자들은 후 세대까지 전해지며 손까락질 받을 것입니다. 이째 그 성 받이에 그런자가 나오는지 뿐만아니라. 내세를 이어가는데 등짐이 너무 무거워 걷기조차 힘들어 악전고투惡戰苦鬪 할 것입니다.

18대 대통령 투표가 하루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더욱 놀랄 일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국민이(유권자) 정신을 차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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