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삼원평론

성인들께서는 부인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현도학회 2012.06.22 06:32 조회 수 : 1908

옛 성인들께서는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안했다. 공자도 부인이 있었으나 멀리 떨어져 생활했고, 석가모니 부처는 명예·여자·재산 모두를 버리고 수행길에 들어선 것이다. 수행길에서는 제자와 동료 외에는 여자라고 하는 자의 도움을 스스로 원하지 안했다. 노자 또한 그러한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

전문수행자에게 (부인)여자는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 필요 없는 존재 아닌가 여겨 본다. 편작, 화타 또는 성인의 대우를 받는 이는 누구도 여자와 같이 생활하며 수행(수련)한 분이 없다.

예외적으로 제갈량이나 전진교의 왕중양의 제자 마단양 같은 분은 부인과 가까이 하며 살았으나 이들은 부부가 서로 수행을 하며 서로 도움이 되는 부인이고 남편이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같이 수행을 하지 않는 여자는 수행자에게 필요치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수행자가 결혼을 했다면 일생의 실수이며 불행을 자초한 것이다. 만약 수행자가 고향집을 찾아가려 하거든 부인이 죽고 없거나 다른 곳으로 재가하여 떠나고 없거나 늙어 정신이 부실하여 판단이 어둡고 기력이 없어 활동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르거든 찾거나 만나도 좋을 것이라 여겨본다. 수행자는 가장 필요하지 않은 단어가 부인이라는 것이다.


젊은 전문 수행자들에게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는 결혼이라는 것을 참으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후손을 꼭 보아야 하는 집안이면 적당한 수준에 이르거든 결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행자는 이성적인 관계로서의 여자와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제갈량의 부인: 황씨 또는 황월영(黃月英), 황완정(黃婉貞)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단양의 부인: 전진교 왕중양의 일곱 제자 중 한 명인 손불이(孫不二 )이다. 마단양과 함께 왕중양의 제자가 되어 부부가 함께 수행하였다.

*수행자는 부인에 대한 생각과 애착은 버리는 것이 수행에 도움이 된다. 부인은 도움이 되는 일과 행동을 을 하지않는다. 없는것이 마음이 편하다. 오랫 동안 가다보면 수행자의 마음에 흔들림을 주고 거북한 짖만 골라서 하려한다. 자식또한 지금의 시대 교육을 받았다면 불편함이 많다. 반드시 명심보감과 소학등 윤리에 관한 글을 봐야만 한다. 지금의 시대는 자식이 어버이를 살해 하는자도 있다.

ㅇ.수행자들은 강태공과 공자 그리고 석가를 상기하며 수행에 드는것이 좋을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본의 일장기 三元 2021.01.23 853
공지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삼원회 2019.05.09 1809
공지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삼원회 2016.02.11 5053
219 공주 연기(세종시)는 망조가 든 땅! [1] 현도학회 2012.09.18 2350
» 성인들께서는 부인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현도학회 2012.06.22 1908
217 獨覺 홀로 터득하고 깨우치다 현도학회 2012.04.27 1893
216 대장부(大丈夫)가 道를 이루고 덕을 세우다. 현도학회 2012.04.25 2580
215 수행법의 차이 현도학회 2012.03.11 3234
214 형체가 같아도 근본이 다르면... [1] 현도학회 2012.03.08 3623
213 지옥을 면하기 위해 [3] 현도학회 2012.02.19 3448
212 참미소 현도학회 2012.02.10 1950
211 하민호라는 사람 [1] 현도학회 2012.02.06 4591
210 같은 수행자끼리 시기하고 이간질 하지마라 현도학회 2012.01.06 2261
209 맑음과 탁함 현도학회 2011.10.22 2366
208 수행자(修行者)가 경계(警戒)해야 할 삼독(三毒) 현도학회 2011.10.20 2727
207 수행자는 육식을 금해야... [1] 현도학회 2011.09.04 4026
206 새 시대 [1] 현도학회 2011.08.22 4147
205 뇌성마비 환자 현도학회 2011.07.30 1601
204 수행자의 마음 현도학회 2011.07.23 2511
203 뇌졸중과 중풍 및 뇌출혈에 따른 급살의 증상 현도학회 2011.04.07 2379
202 통풍 현도학회 2011.03.24 1653
201 풍치 [1] 현도학회 2011.03.24 3141
200 신장을 잘 관리해야... 현도학회 2011.02.20 17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