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면서 고의든 아니든 살아가면서 타인이 싫어하는 잘못된 일을 저지를 수 있다. 마음에 걸리는 언짢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나쁜 것이 분명한데 그 일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음속으로 바르지 않은 계획을 세우게 된다.
사람에게 행하든 짐승에게 행할 것이든 미리 생각한 다음에 일을 진행한다. 바른 성정이 이를 억제하지 못하게 되면 실행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이러한 일들이 자주 있게 되어 횟수를 더하면서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나쁜 일을 만들어 내게 되고 실행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런 정도로 성정이 변하여 있으면 중증에 해당된다.
이러한 사람이 저승을 가게 되면 재판은 당연한 결과를 받게 되어 있다. 세상에 살아가면서 자신이 지은 죄업을 등짐으로 지고 가는데 같은 무리가 수없이 많이 있다. 지옥 탕에 들면 말할 수없는 고통을 받게 되다. 그 고통은 인간세상에서는 체험하지 못한 고통이다. 내가 함부로 말을 다할 수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불로 지지고, 뜨거운 물로 삶고, 창칼로 찌르고, 무거운 돌로 누르고, 가죽을 벗기고, 뼈를 부수고 하는 등 수많은 방법으로 업에 대한 죄의 대가를 고통스런 형벌로 치르게 된다. 이런 고통을 받고라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면 다행이겠으나 대부분 짐승으로 태어나게 된다.
이러한 험악한 지옥을 밟지 않으려면 내가 행하는 행동이나 말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습성을 길어야 한다. 마음에서 죄라 인정이 되지 않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러한 조심성을 생활 속에서 이어나아가면 두려울 것이 없으리라 여겨진다. 조심스럽게 진단해 봅시다.
사람에게 행하든 짐승에게 행할 것이든 미리 생각한 다음에 일을 진행한다. 바른 성정이 이를 억제하지 못하게 되면 실행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이러한 일들이 자주 있게 되어 횟수를 더하면서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나쁜 일을 만들어 내게 되고 실행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런 정도로 성정이 변하여 있으면 중증에 해당된다.
이러한 사람이 저승을 가게 되면 재판은 당연한 결과를 받게 되어 있다. 세상에 살아가면서 자신이 지은 죄업을 등짐으로 지고 가는데 같은 무리가 수없이 많이 있다. 지옥 탕에 들면 말할 수없는 고통을 받게 되다. 그 고통은 인간세상에서는 체험하지 못한 고통이다. 내가 함부로 말을 다할 수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불로 지지고, 뜨거운 물로 삶고, 창칼로 찌르고, 무거운 돌로 누르고, 가죽을 벗기고, 뼈를 부수고 하는 등 수많은 방법으로 업에 대한 죄의 대가를 고통스런 형벌로 치르게 된다. 이런 고통을 받고라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면 다행이겠으나 대부분 짐승으로 태어나게 된다.
이러한 험악한 지옥을 밟지 않으려면 내가 행하는 행동이나 말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습성을 길어야 한다. 마음에서 죄라 인정이 되지 않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러한 조심성을 생활 속에서 이어나아가면 두려울 것이 없으리라 여겨진다. 조심스럽게 진단해 봅시다.
댓글 3
-
현도학회
2012.02.24 05:36
-
현도학회
2012.02.24 05:37
地獄에서의 일은
맑고 청정한 靈魂으로 형성되어 있는 魂魄의 정기신이 형벌을 받는 중에 모두 粉碎되고 蒸發하고 脫盡되어 인간으로 다시 오기는 어렵다. 형벌은 業에 따라 중벌로 다스려 환생을 막기 위함이 병행되는 작업이다.
지옥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수행으로 거기까지 체험해보지 못한 소치로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종교인으로 사람들을 교화하기는 조금 이른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눈으로 보지 못했으면 정리될 수 없는 여러 말들을 만들어 내어 혼란을 조장할 사람이다. 속는 것도 어리석다 할 것이다. -
현도학회
2012.02.24 05:37
地獄에서의 일은
맑고 청정한 靈魂으로 형성되어 있는 魂魄의 정기신이 형벌을 받는 중에 모두 粉碎되고 蒸發하고 脫盡되어 인간으로 다시 오기는 어렵다. 형벌은 業에 따라 중벌로 다스려 환생을 막기 위함이 병행되는 작업이다.
지옥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수행으로 거기까지 체험해보지 못한 소치로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종교인으로 사람들을 교화하기는 조금 이른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눈으로 보지 못했으면 정리될 수 없는 여러 말들을 만들어 내어 혼란을 조장할 사람이다. 속는 것도 어리석다 할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본의 일장기 | 三元 | 2021.01.23 | 853 |
공지 |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 삼원회 | 2019.05.09 | 1809 |
공지 |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 삼원회 | 2016.02.11 | 5053 |
219 | 공주 연기(세종시)는 망조가 든 땅! [1] | 현도학회 | 2012.09.18 | 2350 |
218 | 성인들께서는 부인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 현도학회 | 2012.06.22 | 1908 |
217 | 獨覺 홀로 터득하고 깨우치다 | 현도학회 | 2012.04.27 | 1893 |
216 | 대장부(大丈夫)가 道를 이루고 덕을 세우다. | 현도학회 | 2012.04.25 | 2580 |
215 | 수행법의 차이 | 현도학회 | 2012.03.11 | 3234 |
214 | 형체가 같아도 근본이 다르면... [1] | 현도학회 | 2012.03.08 | 3623 |
» | 지옥을 면하기 위해 [3] | 현도학회 | 2012.02.19 | 3448 |
212 | 참미소 | 현도학회 | 2012.02.10 | 1950 |
211 | 하민호라는 사람 [1] | 현도학회 | 2012.02.06 | 4591 |
210 | 같은 수행자끼리 시기하고 이간질 하지마라 | 현도학회 | 2012.01.06 | 2261 |
209 | 맑음과 탁함 | 현도학회 | 2011.10.22 | 2366 |
208 | 수행자(修行者)가 경계(警戒)해야 할 삼독(三毒) | 현도학회 | 2011.10.20 | 2727 |
207 | 수행자는 육식을 금해야... [1] | 현도학회 | 2011.09.04 | 4026 |
206 | 새 시대 [1] | 현도학회 | 2011.08.22 | 4147 |
205 | 뇌성마비 환자 | 현도학회 | 2011.07.30 | 1601 |
204 | 수행자의 마음 | 현도학회 | 2011.07.23 | 2511 |
203 | 뇌졸중과 중풍 및 뇌출혈에 따른 급살의 증상 | 현도학회 | 2011.04.07 | 2379 |
202 | 통풍 | 현도학회 | 2011.03.24 | 1653 |
201 | 풍치 [1] | 현도학회 | 2011.03.24 | 3141 |
200 | 신장을 잘 관리해야... | 현도학회 | 2011.02.20 | 1741 |
地獄에서의 일은
맑고 청정한 靈魂으로 형성되어 있는 魂魄의 정기신이 형벌을 받는 중에 모두 粉碎되고 蒸發하고 脫盡되어 인간으로 다시 오기는 어렵다. 형벌은 業에 따라 중벌로 다스려 환생을 막기 위함이 병행되는 작업이다.
지옥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수행으로 거기까지 체험해보지 못한 소치로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종교인으로 사람들을 교화하기는 조금 이른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눈으로 보지 못했으면 정리될 수 없는 여러 말들을 만들어 내어 혼란을 조장할 사람이다. 속는 것도 어리석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