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918년 이후 99년 만에 대륙의 해안에서 해안으로 이어진 개기일식이 96~113㎞의 넓이로 미 대륙을 관통했다"며 "이번 개기일식은 역사상 가장 많이 관측된, 그리고 가장 많이 촬영된 천체 현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

미국에서 개기일식이 일어났다. 1918년 이후 99년만 2017년 8월 28일의 일로서 1시간 33분 동안 미국 전역에서 관찰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개기일식은 천문으로는 좋지 않은 재앙災殃이 생길 때 일어난다고 전해진다.

쇠멸무성衰滅無成, 쇠퇴해 멸망하니 이룸이 없고,

연닉재경淵溺在傾, 연못에 빠져 기울어져 있으며,

구폐야경狗吠夜驚, 밤에 개가 짖어 어두운 밤에 놀라니, [울이 무너지고 없다는것이다.]

국내불녕國乃不寧. 나라 안이 편안하지 못하구나.

미국인들은 ‘우주쇼’라 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지만, 개기일식은 하늘이 아주 좋지 않은 재앙이 일어날 징조라는 것을 미리 인간들에게 알려주는 메시지이다. 개기일식, 개기월식, 일식, 월식 등이 모두 그러하다. 대재앙災殃을 예고하는 것이다.

운이 좋게 넘어가면 좋을 것이나 그러하지 못할 수도 있다.

ㅇ.하늘은 언제나 인간들을 깨우치게 변화상황을 알러주고 있다. 무지하고 어리석어 알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늘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통쾌하게 보여주며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ㅇ.천문에 적성赤星이 나타나면 제왕[해]이나 재상[달]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자리에서 쫓겨나는 일이 있고 특히 제왕이 이러한 불행이 따른다고 하였다.  [한국 국민은 대부분 정권이 무너지며 나라가 망하는 모습을 목격하였을 것이고 대부분 알고있다. 미국의 개기일식에 해당되는 나라는 미국, 북한, 한국이다.]

ㅇ.赤星이 출현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였다. 한국은 박근혜 전대통령이 적성 출현 이후에 파면되어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어 정권이 망하였다. 인간이 망하려 하면 어쩔 수가 없고 대책도 없다. 망하는 길을 꾸역꾸역 밀고 나아간다.

ㅇ.대통령을 변론하던 지혜있다는 변호사들도 속수무책束手無策이었다. 하늘이 대통령 박근혜를 끌어내린 것이다.

ㅇ.1410호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