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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공주, 연기, 부여 수도[세종시]

삼원회 2017.07.14 09:44 조회 수 : 167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공주․연기에 수도를 옮겨올 것이라 하여 충청도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어 임기를 다하였으나, 퇴임 후에는 부엉이 바위에서 처참하게 생을 끝냈다. 이 모든 정황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항이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도 역시 공주․연기를 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 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임기를 끝내지도 못하고 중도에 파면이 되어 감옥에 수감收監되었다.

 

삼원회에서는 상기한 자들이 공주․연기가 수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준비단계에 있을 때 공주․연기는 망하는 땅이라 하여 산업도시로 활용하는 것이 옳다고 하였다.

 

하지만 노무현의 참여정부는 본 학회의 회원이나 여타의 사람들이 누구도 글을 읽을 수 없도록 막아버렸다. 하여 글의 내용을 줄여가며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

 

공주․연기는 나라의 수도가 설만한 곳이 아니다. 수도가 들어서면 망하는 땅이라는 것이다. 옛 백제는 이곳에서 여러 전설을 남기고 모든 것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전례前例가 있다.

 

읍장위허邑將爲墟, 골이 장차 옛터가 되니,

거지우위居之憂危. 삶에 위기의 위태함을 근심하더라.

 

이곳은 장차 망한다는 것이다. 땅에도 운명이 있는 것이다. 땅의 운명을 알지 못하고 이용하려면 중대한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세종시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는데 조심스런 맘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당하고 난 후에 후회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푸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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