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수족이 되는 심복들은 좌경사상에 길들여져 있는 혁명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들로 채워져 있다.

춘도맹생春桃萌生, 봄 복숭아가 싹이 나오고,
만물화영萬物華榮, 만물이 화영하니,
방군소거邦君所居, 나라 임금{대통령}이 있는 곳에,
국낙무우國樂無憂. 나라가 즐겁고 근심이 없더라.

주변에 있는 각부 수석들은 하나 같이 좌경사상에 길들어져 있는 자들이다. 대통령의 말이면 수족과 같이 움직이며 안 될 일이 없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를 시작으로 가장 가까운 우방국인 미국과 각을 세우려 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여겨진다.

오동잎이 하나 둘 떨어지면 가을은 깊어지고 겨울이 온다. 미국과의 외교가 이렇게 될 것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