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사드를 2기에서 4기로 더 도입하고 대통령께 보고를 누락했다고 대통령은 크게 노怒했다고 한다. 한국은 사드 도입으로 인해 중국이 롯데 상품을 길거리에 내어놓고 중장비로 파괴하는 모습을 TV로 방영했다. 이러한 중국의 태도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을 무시해도 된다는 마음이 나타난 것이다. 사드는 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마땅한 대책이 없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도입한 무기이다.
사드가 4기가 더 들어온 것에 대해 조용히 덮고 넘어가지 않은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가 한국 내에서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으로 여긴 것이라고 보아야 하고, 북한 미사일의 위협에 무관심하다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 이는 김정은의 광란狂亂 정치에 항복 또는 도움을 주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여겨지기도 한다.
보고 누락은 잘못이지만 은밀하게 해야하는 것을 공개하고 폭로하여 국민 모두가 알게 되고 적국敵國에서도 알게 되었다. 중국이나 북한 정권은 우리의 우방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행위가 두렵다. 두려움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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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한다는 것은 상상에 불과하다. 국민은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ㅇ.대통령 사드 관계 공표하는 것은 확실히 아마추어 정치수준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가 몹시 의심스럽다.
ㅇ.딕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는 '사드 배치를 원하지 않으면 9억 2300만 달러의 예산을 다른 용도로 쓸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청와대에서는 이를 발표를 하지 않았다.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는 대통령의 행위이다.
ㅇ.미국은 자국민 보호를 위해 철수할 준비를 끝내고 있다. 칼빈슨호와 로널드 레이건호가 같이 동해에서 1개월 동안 머물고 다시 칼빈슨호 어디론가 떠나 갔다.
ㅇ. 미국은 이미 한국의 현재 정권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고 바꿀 수도 있다. 북한을 공격할 수 있을 것으로도 여겨진다.
ㅇ.이민을 가야하는가. 북한을 돕자고 하는 문재인 정권은 믿음이 안간다. 근심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