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으려 하지만 앞서나와 정국을 이끌려는 인물이 대중으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므로..
욕비무익欲飛無翼, 날고자하나 날개가 없고,
정중절족鼎重折足, 솥이 무거워 발이 부러져,
실기희리失其喜利, 그 기쁜 이익을 잃고,
포수위적苞羞爲賊. 부끄러움에 싸여 해가 되는구나.
바른정당의 대선후보자는 자신의 입장을 살펴 바른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이들이 바르게 선다면..
희제아우喜除我憂, 기쁘게 나의 근심을 제해 주어,
해오사수解吾思愁. 내가 생각하는 근심이 풀리는구나.
큰 길이라 생각하는 곳으로 나아가면 어려움이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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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을 깨고 나와 큰 길을 가려 하였지만 이 자가 앞서있어 모두가 망하려 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물과 정치 논리가 값이 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