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반공反共 국가이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북한 공산정권을 지지하는 세력이 정치권 내에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북한을 지지해 왔으며 정부와 여당의 정책에 매번 반기를 들어왔다. 이들의 존재로 인해 국민은 언제나 불안해하고 있다. 대통령에 출마 하였던 자가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슬그머니 그러한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분명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이다.

우리 국민은 해방이후의 혼란기를 상기해야 한다. 우익과 좌익이 서로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서 나라는 매우 혼란하였다. 북한 공산세력은 소련의 지원 아래 6.25 동족상잔同族相殘도 서슴지 않았다.

지금은 다행히 미군이 정치와 요소지역을 지키고 있으므로 나라는 민주주의를 추구하며 나아가고 있고, 국민은 자유롭게 생활을 하고 있다. 민주 군대가 지키고 있고 치안이 안정되어 간신히 자유롭고 평화로운 나라로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북한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세력이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있는 것은(그것도 절반 이상이) 우리 국민 또한 북한 김정은 정권을 지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하겠다.

북한의 정치가 병들어 무너지려 하는데, 작금의 청와대 정치 행태를 보면 대한민국에는 통일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서 무너지기를 희망하는 둘도 없는 나라 무너지는 정권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치정황은 세계에 유래가 없다. 이러한 정치형태로 지금과 같이 더 나아가면 일본이나 미국 중국과 러시아에 먹힐 수도 있다.

박근혜 정부의 태도를 보면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지배받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조선상고사)는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의 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늘의 뢰공신雷公神신은 왜! 이렇게 보고만 있는 것일까. 하지만 폭염으로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늘의 벌罰은 시작되어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정치가 국민을 고통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일본과 중국이 먼저 점령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ㅇ. 이글은 2016년 8월 13일 청와대 게시판에 182178번과 182179번으로 나뉘어 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