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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子曰,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자왈, 유, 회여지지호, 지지위지지, 부지위지지, 시지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자로子路]야, 너에게 ‘아는 것’에 대해 가르쳐주랴?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참으로 아는 것’이니라. <논어·위정爲政>

 

윗글은 공자가 첫째 제자인 자로에게 한 말이다. 호흡을 하는 자는 기로를 열고 자통을 이루어 소주천과 대주천으로 나아가며 발전을 해 가야 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여러 말들을 하고 있다. 한국의 선도는 언제 정신을 차려 바른 수행자가 나올 것인가 난감할 따름이다.

 

석가는 호흡이 아니면 변성 외도라고 하였다. 화두에 몰두하고 있는 현 불교계는 또한 언제나 다시 석가의 정법으로 돌아오게 될 것인가!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정직하게 모른다고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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