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시작했음에도 단전을 개통하고 소주천에 들어가기까지 10여년의 기간 동안 다지기를 한 것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다보니 시간상으로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중에도 틈틈이 남는 모든 시간을 활용하여 잠시도 조식을 마음에서 놓지 않고 수행은 했지만, 정좌하여 집중적으로 하는 것과는 효율면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낮에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밤과 새벽에 시간을 내어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젊음과 건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나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수행하는데에도 한계가 있어 나도 대주천 이후에는 수행에만 집중하기 위해 직장도 버리고 입산을 해야만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건데 수행에 있어서 젊음이 무엇보다 귀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성암 전병훈 선생의 경우 나이 50의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중국으로 건너가 오로지 수행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스승을 모시고 바른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으며, 신체적으로도 많이 쇠한 나이이기는 하지만 이를 보강해주고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순양진인 여동빈의 경우도 60의 나이에 시작했지만 신선의 경지에까지 이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식수행을 늦은 나이에 시작한다고 해서 성공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젊었을 때보다 기력이 많이 떨어진 만큼 이를 보강해주고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수행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올바른 법과 신념, 그리고 정성과 노력입니다. 신체적으로 부족하다면 외부적 방법으로 보강하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질문으로 답을 구하려 하지 말고 정성껏 노력해서 결과를 얻어 확인하라.
성암 전병훈 선생의 경우 나이 50의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중국으로 건너가 오로지 수행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스승을 모시고 바른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으며, 신체적으로도 많이 쇠한 나이이기는 하지만 이를 보강해주고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순양진인 여동빈의 경우도 60의 나이에 시작했지만 신선의 경지에까지 이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식수행을 늦은 나이에 시작한다고 해서 성공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젊었을 때보다 기력이 많이 떨어진 만큼 이를 보강해주고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수행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올바른 법과 신념, 그리고 정성과 노력입니다. 신체적으로 부족하다면 외부적 방법으로 보강하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질문으로 답을 구하려 하지 말고 정성껏 노력해서 결과를 얻어 확인하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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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삼가할 질문유형 | 현도학회 | 2003.07.30 | 4042 |
» | [답변] 기력을 보강하고 정성과 노력으로 행한다면... [1] | 현도학회 | 2008.06.16 | 2830 |
91 | 편향증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 이명호 | 2008.06.14 | 1249 |
90 | [답변] 편향증험은 수행이 발전해가면서 겪는 증험 [1] | 현도학회 | 2008.06.16 | 2522 |
89 | 기운에 대하여 | 박수욱 | 2008.05.29 | 1288 |
88 | [답변] 구두선 하는 자의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1] | 현도학회 | 2008.05.30 | 2319 |
87 | 왼쪽 옆구리 안쪽이 이상합니다. [1] | 박수욱 | 2008.05.24 | 1973 |
86 | [질문] 공양주의 시주와 수행자의 업에 대하여 | 이명호 | 2008.05.06 | 1135 |
85 | [답변] 수행자가 받은 시주는 빚입니다 | 현도학회 | 2008.05.07 | 1646 |
84 | [질문]업장소멸과 인연에 대해 | 이명호 | 2008.05.01 | 1163 |
83 | [답변]업장소멸과 인연에 대해 | 현도학회 | 2008.05.01 | 1983 |
82 | 단전개통 뒤에 또 다시는 오는 통증에 대해서.. | 박수욱 | 2008.04.23 | 1214 |
81 | [답변] 단전개통 뒤에 또 다시는 오는 통증에 대해서.. | 현도학회 | 2008.04.26 | 2332 |
80 | 단전개통과 주문수행에 대하여... | 이태윤 | 2007.07.25 | 1390 |
79 | [답변]주문수행도 똑같은 수행입니다 | 현도학회 | 2007.07.27 | 2385 |
78 | 1초만에 소주천에서 대주천까지... | 박수욱 | 2007.07.23 | 1598 |
77 | [답변] 이치에서 벗어난 것은 거짓 [1] | 현도학회 | 2007.07.25 | 2259 |
76 | 연정원의 대주천 | 박수욱 | 2007.07.17 | 2364 |
75 | [답변] 스승되는 분에게 문의를 함이... | 현도학회 | 2007.04.09 | 1749 |
74 | [질문]이것이 진정한 자통인지 알고싶습니다. [1] | 박수욱 | 2007.03.11 | 2367 |
73 | [답변] 삼원학회에서 말하는 자통과는 무관합니다. | 현도학회 | 2007.03.12 | 1414 |
삼원학회(2012-02-29 15:07:27)
하민호는 안 될 사람이 지요 될 수 있는 근거가 아무것도 없다. 단전 개통도 되지 않은 자가 연정원의 게시판이나 또 다른 단체들에 장문의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 대단한 허풍쟁이 입니다. 하민호는 이런 곳에 드나들지 말고 집에 편히 쉬시지 담력도 없고 이름도 마음대로 내놓지 못하고 가짜 이름으로 행세 하는 사람 연정원의 고수 하민호. 나이도 제법들 었는데 늙은 자가 아우름. 이라는 것이 뭐야 강도경 이것은 또 뭔가 바르게 해도 부족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