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5월 현재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지방을 방문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누리당과 충청권 의원들은 대선후보자로 여기는 상태에까지 들었다. 하지만 반기문은

룡갈구음龍渴求飮 용이 목이 말라 마시는 것을 구하는데

흑운영종黑雲影從 검은 구름의 그림자를 쫓아 버리네.

반기문은 대선에 도전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지지자가 요구하는 만큼 인물이 되지 못하고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대권에 나아가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반기문은 북한을 향해 핵실험을 중단하고 화합하라고 말하였는데 이는 두개의 나라로 나아가며 통일의 정신을 지우라는 뜻이다. 핵실험을 하고 여러 도발을 해야 남한이 제압하고 두 나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하나의 나라로 이끌어야 하는 명분이 생긴다. 이것이 시대적 사명이다. 반기문은 통일의 마음은 없는자로 여겨진다. 유엔의 정신으로는 통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