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천을 완성하고 조식이 1분이 넘어가면 더욱 발전시켜 원상문을 통한 회광반조 훈련을 하여 자신의 전생과 전삼생을 보게 되면 초계에서 재계는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주천을 완성한 후에는 당연히 원상수행을 하는 것을 조식수행과정의 정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원학회에서는 원상수행에 대한 것은 주문수행에서나 언급하고, 소주천 이후에는 다지기 기간을 거쳐 대주천을 완성하면 재계가 된다고 한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대주천의 완성과정에서도 전생과 전삼생을 보게 된다고 하는데, 두 가지 방법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