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나아가서 큰 뜻을 펼치려 하지만 국민의 의로운 뜻을 아직은 받지 못하고 있다.

심로미득心勞未得, 우재흉억憂在胸臆. 마음을 쓰나 얻지 못해 근심이 가슴에 있구나.

마음은 오래전부터 쓰고 있으나 아직은 길을 열지 못하고 뜻을 얻지 못해 근심이 가슴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대선은 국민과 나라를 이끄는 자가 될 것이므로 간사한 자와 어부지리로 위치를 얻는 자는 국민이 배척하고 배제해야 할 것이다.

ㅇ.이글은 청와대 게시판에173143으로 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