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남한정부를 향해서 대화를 제의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외국 순방 중에 대화를 제의를 한 것이다. 남한의 관리들은 하위급은 물론 고위급에도 대화와 협상에 뛰어난 자가 없다.

삼호박랑三虎搏狼    세 호랑이가 이리를 잡으니

력부상당力不相堂    힘이 서로 같지 않아

여최부고如摧腐枯    썩고 마른 것을 꺾듯이

일격파망一擊破亡    한번 치니 깨져 망하더라.

북한은 남한을 전복하려 연구와 연구를 거듭하여 대통령이 없는 틈을 이용하여 지금의 정국을 논의하자며 대화를 제의 한 것이다. 기회를 잡아 남한의 정치를 무력화하려는 목적이 있다. 북한은 핵을 앞세우고 힘의 우위를 이용하여 회담을 하려는 것이다. 북한의 대화제의에 응하게 되면 일격에 망하는 꼴이 되는 형국이 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