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외무상 이수용이 러시아에서 미국에 핵공격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였다는 발언은, 선제공격이 최대의 방어라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북한의 정치, 경제, 군사 등의 부분을 안정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평화적 수단인 공격성 발언인 것이다.
이러한 공격성 발언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정권을 지키려 함은 무모한 행위라 하겠지만 북한의 전략가들은 가끔 돌발적인 군사행동으로 남한을 공격하여 양념을 더하며 인명살상을 망설이지 않아 왔다.
그때마다 정치인들은 정신이 서늘해지고 온몸이 오싹해지는 모습을 국민에게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도발 때 확전이 안되게 하라고 명령했다. 천안함이 공격을 받고 침몰해 46명이라는 우리의 무고하고 꽃다운 장병들이 수장을 당하여도 시간을 끌다 어물적 넘어간 일도 있었다.
보복하지 못하고 통일도 멈춰 있는 것은 위와 같은 대통령의 움추려든 새가슴 때문이다. 대한민국 장병과 국민들은 울분을 참고 가슴을 치며 속으로 소리없이 울어야 했다.
이러한 상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댓글 3
-
삼원회
2016.03.29 06:39
-
삼원회
2016.03.29 12:35
권투선수가 쨉에 속는 선수 머리숙이는 선수 공격을 못하는 선수는 큰 선수가 되지못한다. 발전의 희망이 없다. 쉽게 몰락한다는 것이다.
-
삼원회
2016.03.29 13:06
2015년 8월 목함지뢰 사건때 폭격으로 반격을 하자 회담을 하자 한다고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하여 회담에서 패배를 하는 결과를내고 어물쩍 넘어 간 것이다. 청와대에서는 또다시 도발 하면 처벌할 것을 말하고 있으나 청와대 불바다 운운하며 연일 도발을 하고 있다. 실력행사의 대응은 전무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본의 일장기 | 三元 | 2021.01.23 | 854 |
공지 |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 삼원회 | 2019.05.09 | 1815 |
공지 |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 삼원회 | 2016.02.11 | 5054 |
1079 | 북한의 절규絶叫 | 삼원회 | 2016.04.13 | 166 |
1078 | 도전하는 대선 | 삼원회 | 2016.04.13 | 142 |
1077 | 北韓政局 | 삼원회 | 2016.04.12 | 140 |
1076 | 북한 외화벌이 식당종업원 집단탈북 [1] | 삼원회 | 2016.04.08 | 225 |
1075 | 북한의 도발 [1] | 삼원회 | 2016.04.08 | 166 |
1074 | 정부청사 보안시설의 허술함 [1] | 삼원회 | 2016.04.06 | 206 |
1073 | 한국의 정부와 정치권 | 삼원회 | 2016.04.06 | 153 |
1072 | 북한의 대남폭격 영상 [1] | 삼원회 | 2016.04.05 | 142 |
1071 | 북한의 대화제의 [1] | 삼원회 | 2016.04.04 | 121 |
1070 | 박근혜 대통령,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 [2] | 삼원회 | 2016.04.04 | 154 |
» | 북한 핵공격에 대한 외무상 이수용의 뜻 [3] | 삼원회 | 2016.03.29 | 379 |
1068 | 중풍(中風) 대처 | 삼원회 | 2016.03.27 | 190 |
1067 |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의석 [2] | 삼원회 | 2016.03.27 | 364 |
1066 | 국가경제의 어려움을 선거에 이용 | 삼원회 | 2016.03.26 | 152 |
1065 | 장관 [5] | 삼원회 | 2016.03.26 | 240 |
1064 | 김무성 대표를 공격하는 친박 [2] | 삼원회 | 2016.03.25 | 194 |
1063 |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의 당인黨印투쟁 | 삼원회 | 2016.03.25 | 143 |
1062 | 친박의 근황과 앞날 | 삼원회 | 2016.03.24 | 183 |
1061 | 새누리당 길 [3] | 삼원회 | 2016.03.23 | 228 |
1060 | 유승민 무소속출마 | 삼원회 | 2016.03.23 | 193 |
불쌍한 것은 뜻을 펴지 못하는 군의 지휘관을 제외한 군인과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청와대 대통령 주변에 전략적 지식이 있는 참모가 있는지 묻고 싶다. 한국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군인과 행정가의 지휘참모는 없다. 참으로 불쌍한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