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의원은 현재의 새누리당 대표이고 최경환의원은 경제기획원장관으로 국회에 복귀하였다. 언론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경쟁을 해야 하는 것처럼 몰고 있다. 金씨 집안과 崔씨 집안은..

합화우가合和雨家, 두 집이 화합하니,

이인불치二人不治. 두 사람 다 위태하지 아니하구나.

언론에서는 두 실력자가 미리 경쟁하여 정치권이 난장판이 되기를 은근히 주문하고 있으나 위태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여러 방송 언론의 야비함이 들어나는 행위이다. 언론에 속는 것은 속는 자의 사정이겠으나, 변호사, 정치평론가 등이 얄팍한 말재주로 정치에 관여하여 간사하게 분란만 일으키고 있는 모습은 바르게 보아주기 어렵다.

(문재인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갈라서는데 있어서도 언론 방송이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