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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북한의 두뇌 김양건 사망

삼원회 2015.12.30 09:12 조회 수 : 214

북한의 노동당 대남 비서 김양건이 교통사고로 사망을 했다. 김양건은 지난 8월 남부고위급 회담 때

황병서와 같이 판문점에서 북한측 대표로 나와 회담을 이끌은 자이다.

 

북한은 이제..

 

탈족무제脫足無蹄, 발이 삐어 굽이 없어,

삼보오파三步五罷, 세걸음에 다섯 번을 쉬니,

남행부진南行不進, 남행 통일의 지휘가 부진해,

후시로고後市勞苦, 장이 끝이나니 노고만 했더라.

 

김양건은 북한 김정은 정권 최고의 두뇌이며 심복이었다. 북한의 공포정치를 뒤에서 조종한 자라고 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그는 대남정책을 총괄한 자이다. 이제 북한을 대하기가 한결 수월해진 것이다.

 

김양건은 2015년 12월 29일 오전 6시에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그의 죽음은 일반적인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아니다. 살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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