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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2015년 한국의 여름

삼원회 2015.12.20 17:48 조회 수 : 235

한국의 2015년 여름은 하늘이 노하여 비의 근원을 모두 끊어 이 나라가 물 부족으로 어려움에 들었다.
 
용갈구음龍渴求飮, 흑운경종黑雲景從.
용이 목이 말라 마실 것을 구하며, 검은 구름을 쫓아 가버리네.

 

궤진주장跪進酒漿, 류로방방流潦滂滂.
무릎을 꿇고 술과 미움을 내어 올리니 비가 퍼부어 나라 곳곳에 내리고 적시는 구나.
 
하늘을 무시하고 하늘의 뜻을 저버리고 원망을 하므로 비를 내려주지 않으려 하였다.

 

나라를 이끄는 자들이 무지하여 부득이 야인이 술과 미음을 올리니 때가 아닌 계절에 비가 내려 다음 해 '農者天下'를 약속하더라.

 

ㅇ.이나라 정권이여 민심을 위배 하려말고 민심만 같아라. 북녁의 불량배 통치를 제압하고 통일과 해방을 간절히 원한다.

 

ㅇ.박근혜정부는 통일을 주도할 수 없다는 것이 인식되고 있다.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방산업 부정부패 척결하는것을 위안으로 삼는데 만족해야 한다. 이리된거 중요지휘관의 주머니를 모두 털어 보아라. 부패의 떡고물이 많이 털려 나올 것이라 여겨진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161543번으로 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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