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어렵사리 오는 2015년 12월 11일 개성에서 회담을 갖는다. 먼저 제의를 하고 한참을 기다려 북한에 끌려 회담을 하는 모습이 될 것이다. 하지만 북한은 이번 회담으로..

좌비질췌左臂疾瘁, 군실기광君失其光

왼팔이 병드니, 통치자가 빛을 잃을 것이다.

북한이 회담에 응하는 것은 정권이 살아 남기위해서이다. 점차 회담의 실질 내용이 본래의 취지에서 변화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

북한은 회담 대표의 격을 낮추어 구걸 일변도로 나아갈 것이다.

금강산 관광 재개는 염치없는 구걸행위 이다.

ㅇ.판문점회담

ㅇ.북한대표 장벽 허물어 대통로 열어가자.

ㅇ.남한대표 차근차근 협의해 풀어가자.  

ㅇ.북한이 회담을 제의해 올때 또다른 헛점의 구멍이 없는지 찾아야 할 것이다.

ㅇ.북한의 새로운 도발은 수소폭탄 개발 보유였다.

ㅇ.남북한 모두 대통로를 열어가고 통일을 하자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그 시기에 있어서는 오히려 북한의 적극적인 자세가 옳다고 할 수 있다.

ㅇ. 남한이 차근차근 풀어가자는 것은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엎어질 수 있는 것이다. 차근차근 하자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쾌도난마快刀亂麻의 자세가 필요하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