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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대구 출마를 전제로 한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른바 '박근혜 사단'의 총선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한다. (TV조선)

 

정종섭 장관은 국회의원으로서 행정자치부장관직을 맡고 있었다. 선거철이 다가오자 본래 지역구 경주를 버리고 대구에서 출마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바른 것인가?

 

현 대구 출신 의원을 물갈이 한다는 뜻으로 자신 있게 출마를 하는 것이겠지만 뱁새와 콩새가 각축을 벌이는 꼴이 되리라.

 

두 새가 작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어 바람이 불면 집이 요동치고 불안하여 마음에 늘 두려움이 있고 떨려 항상 위태함을 근심하게 될 것이다. 뱁새와 콩새는 서로 세를 다해서 싸우다 철새가 텃새에 밀려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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