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미물도 그 목숨을 구해주면 은혜를 갚는 법이다.
중국에서는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큰 은혜를 받으면 '은공(恩功)'이라 하여 일생동안 그 은혜로움에 대하여 고마움을 갚으려고 한다. 그러나 종종 은혜를 원수로 갚는, 짐승만도 못한 악의적인 보복행위를 저지르는 소인배들이 있다. 이것은 필자 자신 또한 당한 경험이 있기에 공감하는 바가 심히 크다.
1999년 7월, 현재 삼원회 당시 삼원학회에 필자는 연정원 원장 성 모씨의 중풍 증세를 치료해 준 적이 있다. 얼마 안가서 수명을 다했을 것인데 이를 바로 잡아 준 것으로, 뇌의 혈로血路 이상증세를 고쳐서 지금까지 살아 있을 수 있도록 해준 것이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은 것이라고 하겠지만 그것은 틀린 말이다. 당시에 필자가 손을 보고 도와주지 않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3년을 넘기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생명을 건진 것에 대하여 감사하기는 커녕 필자에게 시정잡배와 같은 말로 온갖 비방을 일삼아 왔다. 이것은 하민호라는 사람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자들을 두고 함부로 사람의 질병을 다스려 주면 곤란함을 당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교육이 바르지 못하고 인성의 교육이 없으므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제는 그리할 일이 없을 것이므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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