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정부의 대북자세로는 북한이 내부 사정에 의하여 정권이 무너지기 전에는 쉽사리 통일이 되기 어려운 형국이다. 한국의 정부는 북한 정권을 오히려 돕고 있는 꼴이며, 박근혜 정부에게 통일은 너무도 큰 사안으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정권은 중국과의 사이가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다. 한국정부는 전략도 전술도 없으므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고립의 상태로 나아가고 있다.

국내사정을 외국에 의지하려 말아야 한다. 한국정부는 다가오는 대북중대 사안에 대하여 순발력 있게 머뭇거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군부를 활용하여 대응해야 할 것이다. 결단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늘이 만들어주는 통일의 기회를 놓치면, 지금까지의 반대로 한국이 위기가 다가올 것이다. 오히려 한국이 국제적으로 고립되고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ㅇ.한국이 미국과 일본 중국의 중간에서 왕따의 위기에 들고 있다. 미국에 의존하려 말아야 한다. 이번 회담으로 미국은 야유하고 중국은 돌아서려 한다. 수차 회담하면서 속내를 완전히 파악 당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따라 미국에 갔던 정무특보는 어떤 역활을 하고 무엇을 조언했을까. 이번의 회담은 오바마에게 완전히 농락 당하였다. 참담한 일이다. 이제 한국은 독자회생獨自回生의 길을 걸어야 한다.

ㅇ.2015년 10월 20일 국방부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일본은 북한이 무너질때 한국의 실제 지배는 휴전선 이남이므로 북한에는 일본군이 허가없이 진출 할 수 있다는 뜻을 보였다. 일본이 북한땅을 노리고 있다. 일본의 한국 영해와 영공 진입을 불가 해야 한다. 이번의 한일 국방장관 회담이 일본에 농락당한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강력하게 저지하지 못한것이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