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한동안 다투다가 끝내 작은 아들에게 권력이 넘어 갔다. 2015년 10월 8일 장남 신동주가 부인과 같이 기자회견을 했다.
앞으로 롯데의 행방은.
春桃生萃 季男宜家 受福多年 男爲邦君
춘도생췌 계남의가 수복다년 남위방군
봄 복숭아가 화려해지니 계남이 장가가서 다년간 복을 받더니 남자가 나라 임금이 되더라. 그룹의 작은 아들이 모든 경영권을 장악 한다는 뜻이다.
롯데형제간의 다툼은 이것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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