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을 해소하기를 기다리다 못해 올해의 겨울에 눈이라도 기대한다고 국회에서 말이 나왔다. 하지만 올해의 천기天炁상의 흐름을 보아도 눈이 많이 내리기는 기대하기 어렵다. 있는 물을 절약하여 2016년의 봄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하지만 2016년에도 비는 올해보다 더 적게 올 것이다.

지난 4월에 올해 가뭄이 올것이라고 올린바도 있다. 하지만 정부는 전혀 마음쓰지 않고 움직이려 안했다.

정부는 믿을 수 가없다. 청와대 친박계열은 차기 대선주자가 중요하고 국회는 계파싸움이 더 중요하다. 국민 모두가 스스로 물을 줄여 쓰고 아껴야 한다. 석회물이 섞여 나와도 최후수단으로 관정管井을 파서 정수하여 식수로 써야 한다.

ㅇ.2015년 10월 15일 현재 전국에 27개 저수지가 0%로 완전 메말랐다 한다.
 

ㅇ.152933번으로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