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관계로 청와대와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대결을 중단하고 정황을 봉합한다고 해도 또 다시 대결구도로 갈 것이다. 이는 김무성 대표에게 탄탄한 정치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음변위양陰變爲陽, 여화위남女化爲男, 치도득통治道得通, 군신상승君臣相承.

음이 변해 양이 되고, 여자가 남자로 화하니, 정치의 도를 통하면, 군신이 서로 받들어 공경할 것이다.

무리의 세력을 믿고 발목잡기를 자주하게 되면 더욱 큰 힘을 얻을 수 있으니 불편하다 여기지 말고 마음을 크게 열고 받아 넘기라.

ㅇ.나라일은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가 더욱 중요하다. 김무성 대표여 좋은 길동무가 있음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