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현재 금융위기 때와 같이 경제사정과 기업운영이 어렵다고 한다. 경제인들은 조금만 더 참아야 한다. 허리띠를 더 졸라매기 바란다. 곧 풀려 나아갈 것이다.

가급인족家給人足,  송성병작頌聲並作, 사이빈복四夷賓服.

집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하하여, 찬양하는 소리가 같이 일어나니, 사방의 오랑캐가 와서 복종하리라.

지금까지 기업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느라 기업인과 국민 모두가 고생해 왔다. 조금만 더 견디고 나아가면 앞으로 우리 경제는 잘 풀려 나아갈 것이다.

국가는 대운이 걸려 있는 통일을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잘 풀어야 한다. 세계 속의 으뜸 한국이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孤軍奮鬪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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