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군사적 도발 핵실험과 로켓발사 실험을 하게 되면 북한을 완전고립 하게 할 것이라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이 있었다. 북한은 유엔에서 오래전부터 제약을 받아 왔고 지금도 고립상태에 있다. 또다시 더 강한 제약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은 군사행동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풀이 할 수 있다.

한국의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군부는 세계 평화를 위해 결단을 내려주기 바란다. 이번에 또 다시 기회를 놓치면 온 국민이 현 정부를 향해서 저항하며 성토하고 규탄 하게 될 것이다. 민득안전民得安全, 국민의 완전한 안전을 확보하려면 한다면 북한에 무장해제가 필수적이다. 군사작전軍事作戰이 필요하다. 이렇게까지 길이 열려 있는데 또다시 구경만 할 것인가?

친박이 청와대를 장악하고 있고 다음 차기 대선에 친박계열의 4선 의원이 나온다 하였다. 이는 거만함에서 나온 불필요한 말이다. 누가 뭐라해도 통일이 먼저이다. 이번의 중대사안에 정부는 지금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엉뚱한 말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말아야 한다. 통일을 직시하고 뜻을 이루지 못하면 민족 앞에 만고역적萬古逆賊이 되리다. 정부 고위층에서 북한에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은 남과 북이 갈리어 두 나라가 영원히 존재하자는 발언으로 철저히 자제해야 한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