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 최대 정치적 이벤트인 당 창건일 10월 10일 70주년을 계기로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 등 대형 군사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국내외에서 예측되고 있다.

노동당 창건일에 도발을 감행敢行하려는 세력은 북한 군부 중 김 씨 일족에 충성하여 살아나고자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서로의 마음이 별리분산別離分散하여 각 부대의 의견이 다르고 마음이 달라 도발의 뜻이 전혀 없다. 김정은 또한 충성스런 자들과 함께 뜻을 내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어 이락크의 후세인을 생각하고 있다. 개별적으로 혼자서는 도발하지 못한다. 내부 부하에게만 저승사자처럼 고사포 처형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없다. 걱정하고 두려워 마음 졸이는 것은 남한의 고위급만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의 일로 통일이 지연되어서는 안된다. 2박 3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옳지 않다. 영원히 만나 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중요하다. 청와대와 정부는 이를 막으려 말아야 한다. 통일의 시기는 멀지 않았기 때문이다.

넘어지려 하는 북한을 남한의 정권이 감싸고 보호하며 손을 잡아 주고 있는데, 이러한 시점에서 모두冒頭와 같은 북한의 무모한 남녁으로 도발은 없을 것이다.

청와대와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통일을 막고있다. 판문점 고위급 회담은 이미 파기 되었다. 이제 확성기 재가동과 압박을 강력하게 해야 한다. 통일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말라. 山中浪人 碧梧의 부탁이다.

청와대와 정부는 통일 통일하면서 통일의 의지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북한을 무서워 하지말고 두려워도 말라. 미사일 하늘로 쏘면 어떤가? 지하에서 핵실험 하면 어떤가? 지하 핵실험이 아니라면 메뉴월대로 선제공격이 즉각 필요하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