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와대, 정부 관계자 및 여당과 야당 의원들에게 통일의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
이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이익에만 마음을 두고 있다. 지금 정치하는 자들이 어떻게 통일을 이뤄낼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든다. 통일하려는 마음은 어디에도 없어 보인다. 모두가 자기만의 이익 추구에 정신이 고정되어 있다.
국방부와 군 또한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통일에 마음 쓰고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국방장관 및 강신명 경찰청장 등 이 나라 안보와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자들이 모두 두려움에 빠져 있다. 연천과 파주 주민들 통일 선전문이 걸려 있지만 이지역 인들 누구도 통일의지 모습이 없다. 이들은 두려움 때문에 통일의 말은 모두 거짖이다.
애석하게도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은 탈북자 단체 뿐만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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