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휴전선에서 총칼을 마주하고 서로 노려보고 있다. 이는 북한이 함부로 남한에 지뢰를 매설하고 대포를 쏘는 등 총질했던 것을 남한이 응징하려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이 빌미가 되어 남북이 우여곡절迂餘曲折의 분란의 혼란을 겪고, 사상을 달리하여 살아온 이들이 모여 삶을 토론하며 이해하고, 장애물이 되는 길에 뜻이 다른 인명과 장막의 울㭗을 치우고, 김강병거金姜並居 김씨와 강씨가 한마을에 자리 잡아 이웃되고 혼인하여 같이 사는 길을 열어 갈 것이다.
남북 전면전은 없다. 북한의 잠수함이 폭약을 실었어도 살상하지 않고 잠수함 승무원은 조류에 밀려 다니다. 잠수함을 버리고 살길 찾아 제각각 흩어질 것이고 포탄과 미사일은 남한에 날아와 괴로움을 주는일은 없을 것이다. 눈을 뜨고 발을 움직이니 원하는 자유의 기쁨이 집안에 은혜를 입을 것이다.
북한의 위협적인 언동은 허장성세虛張聲勢이다. 북한의 정권은 끝자리에 도달해 서있다. 지금의 행위는 마지막 발악이다. 한 순간에 무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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