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정부와 군부는 전략전술은 전혀 알지 못하는 집단이다. 지금의 상황에서 북한과 협상으로 나가려 하는 것은 통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이대로 통일은 불사하고 남북관계를 유지하며 다음 세대로 넘어 가자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북한에 내분이 일어나기 직전에서 남한이 협상에 동조 한 것이다. 하루를 넘기면 무너지는 북한정권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북한의 허장성세虛張聲勢에 속은 한국의 정부 수뇌부가 한심스럽다.

지금까지 통일을 하자는 말들은 모두가 거짓이다. 앞으로 박근혜 정부는 통일 운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부 요직에 있는 청와대와 국방부 지휘관또한 마찬 가지이다.

2015년 8월 22일 오후6시 판문점회담에서 북한의 국명 간판을 인수받아 와야 할 것이다. 내부 분열로 스스로 괴멸壞滅 될 것을 기회를 놓친 것이다. 북한은 여유를 갖고 전열을 정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