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호, 최용상 이들은 자칭 소주천, 대주천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소주천, 대주천까지 가면서 겪은 증험들은 하나도 없고, 단전이 개통될때 백설이 분분하다는것

외에는 아무런 증험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단검도 책을 보니, 이들이 말한 증험들은 전부 거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민호, 최용상 이들은 선도를 속이고, 세상을 속이는 참으로 간사한 인간들입니다.

이 죄를 어찌 감당하려는 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과연 이들이 선도를 오도해서  얻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불쌍하고 더러운 인간들입니다. 이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번에 단검도 책이 나오지 않았다면 세상은 이들의 거짓말을 가만히 들을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단검도 책으로 인해서 이들의 거짓이 세상에 탄로가 났으니 이제야 선도가

제대로 길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