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이 야당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날이다.

이 날의 결정은 사실상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는 날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앞으로의 일주일은 이 나라 운명의 향배를 가늠한다고 보아도 지나치지 않다.

그만큼 중요한 시기이고 또 커다란 고비이다.

이 날 만약 야당에서 깜냥이 되지 않는 후보를 내세우면 현정권은 유지가 되는 것이고

인물을 내세우면 정권교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요즘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돌발 변수들이 발생하고 있다.

1. 노태우 별세

유서가 공개되고 국장으로 장례를 치루게 되어

전두환으로 윤석열을 공격하는 것은 초상집에 돌을 던지는 모양새가 되어 아무도 말을 못하게 되었다.

노태우는 죽음으로써 윤석열을 도와주고 있다.

인명은 재천이라 이는 하늘의 뜻으로 볼 수 있다.

2. 손준성 영장기각

아니면 말고식의 유언비어로 일주일 윤석열을 집중공격하려고 하였는데 영장기각으로 암초를 맞았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영장이 나오면 죄인이고 아니면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당 스스로가 가짜총질까지 막은 형국이 되었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앞으로 일주일을 어찌할 방법이 없게 되어 생병이라도 날 상황이다.

3. 대장동 사태 확산

대장동 사태는 국민의 62%가 특검이 필요하다 하고 27%만이 필요 없다고 한다.

이 민심은 대선 득표율이다.

이 세 가지를 종합하면 차기 대선의 결정적 시기인 지금

민주당 진영은 지금 주요시설과 무기가 모두 파괴되어 포 1발 날릴 수 없는 무인지경이 되었다.

문재인은 어쩔 수 없이 국장을 치루도록 했지만,

속으로는 '하필이면 왜 지금 죽어가지고' 하고 있을 것이다.

국민들은 하늘이 우리 민족을 돕고 있는 뜻을 받들어서

더 이상 역적들의 세치 혀에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이지 말고

문재인이 만들어 놓은 쑥대밭을 깨끗하게 정리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