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 옆에 있다가 대통령을 하였다.

평소 속을 분명히 내보이지도 않았고 재위기간에 특별한 업적도 없었다.

재임 중 전두환을 백담사에 보내고 퇴임 후에는 자신도 옥살이를 하였다.

정주영을 압박하여 현대자동차 노조를 키워주어 지금의 귀족노조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소신은 없어도 욕심은 있어서 대통령까지 하였는데

재임 중이나 퇴임 후에도 국민들에게 물소리를 들으며 인정은 받지 못하고 주도적으로 일을 하지도 못하였다.

허무한 인생에 병상에는 오래 있다가 별세하여 말년이 불행하였다.

대통령은 그가 앉을 자리는 아니었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