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이 조성은에 고발하도록 사주한 사실이 포렌식으로 복구되어 확인되었다.

 

통화내용은

 

김웅 자신이 고발장을 작성해서 (조성은에게) 주겠다.

김웅 자신이 고발하면 윤석열이 시킨 것으로 생각들 하니까 조성은 당신이 고발하되

중앙지검이 아닌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넣어라. 자신이 대검에 미리 얘기해 두겠다.

 

의문점

 

조성은이 자신의 휴대폰에서 김웅과의 통화녹음은 삭제하고 나서 검찰에 제출하였다.

조성은은 삭제한 부분의 통화내용을 언론에 발표하고

김웅은 통화한 적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중견 검사가 은밀하고 엄청난 내용의 대화를 녹음이 되는 휴대폰으로 한다?

잘나가던 검사출신인 김웅이 휴대폰에서 삭제한 파일이 포렌식으로 복구된다는 사실을 몰았을까.

 

조성은은 삭제한 통화녹음도 복구가 된다니 놀랍고

자기 주장을 규명해준 수사기관에 고맙다고 생쇼를 한다.

삭제된 것이 복구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삭제한 이유는 휴대폰 용량이 적어 선택 삭제를 하였다고 한다.

엄청난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고발자가 스스로 삭제를 한다?

수억짜리 외제차를 타고 다니면서 휴대폰 용량이 적다는 핑계로.

 

고발할 사건의 중요한 파일이면 보관을 해야지 왜 선택적으로 삭제를 해서 검찰에 제출을 했을까?

 

바쁘게 생활하는 국민들은 검찰이 복구해서 증거가 나왔네 하고 조성은의 말을 믿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건이 자연스럽지를 못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의문투성이 뿐이다.

 

김웅이 누구인가?

 

고발장에서는 잘나가던 검사로 윤석열 사람이라고 하는데

국회의원 되고 유승민 캠프 대변인이었다.

 

현재 유승민은 윤석열을 치졸하게 흠집내는데 열중하고 있다.

어제는 토론회 끝내고 윤석열과 삿대질까지 하였다고 한다.

 

유승민은 김무성 박지원과 힘을 합쳐 박근혜를 탄핵시켰다.

 

김무성은 마지막으로 킹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김무성과 김웅이 대담하는 것을 언론에서 장시간 방영한 적도 있다.

 

유승민과 김무성이 힘을 합해 이준석을 당대표로 만들어서

유승민을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로 만들려는 것이

그들의 그림이었던 것 같다. 박지원이 후방지원하고.

 

고발사주 의혹은 야당의 회색분자들이 박지원과 머리를 맞대어 짜낸 음모이다.

 

대장동 비리냄비가 뜨겁게 달아올라 부글부글 끓어 넘치기 직전

다급해진 괴물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고발사주 사건을 수면위로 떠올렸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고발사주 사건은 박지원의 지휘하는 치졸한 음모이다.

여기에 대통령병 걸린 유승민 이하 야당 회색분자들의 합작품이다. 오케스트라.

 

이런 사건은 가족처럼 믿지 못하면 함께 일을 할 수 없는 사건이다.

박지원과 조성은이 가족같은 신뢰관계라면 그들이 어떤 관계인지도 수사해야 한다.

 

 

박지원과 윤석열 한쪽은 치명상을 입을 것이다.

사건의 내막이 이러하므로

 

윤석열은 비열한 권모술수에 현명하게 대처하여 교활하기 그지없는 저들에게 치명상을 입혀

구석구석 썩어가는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