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권보다도 불합리한 재판을 많이 보게 된다.
비단 정치적인 사건뿐이 아니다.
일반인의 사건에서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억울하다고 항의라도 하면 여지없이 감치명령이다.
대법원 올라가야 1%도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는다.
좌익 세력이 법원을 장악하고 나타난 현상이다.
박정희 시절의 판사들은 법에 충실했다.
지금은 판사들이 변칙 운영에 충실하여 법치는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치 북한이나 중국의 재판을 보는 것 같다.
법원에서는 판사가 왕이고, 행정부에서는 공무원이 왕이고, 정치에서는 청와대가 왕이다.
척도는 법이 아니고 각 기관에서 그들의 판단만이 정의이고 법이다.
국민은 어디에서도 왕이 아니고 졸卒이며 심지어 개돼지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 이 사회는 이미 독재 기반이 구석구석 갖추어졌다.
지금은 더욱 더 완벽한 독재를 위한 법률재단을 하고 있는데 야당은 있으나 마나하다.
차라리 야당이 하나도 없으면 세상이 뒤집어지기라도 하겠건만
야당은 결과적으로 이런 세상을 만드는데 구색을 맞추는 들러리 역할로 전락되었다.
더구나 대권주자가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역술가의 조언을 받는데
부인을 만나 사주가 바뀌었다는 엉터리 말을 한다고 하는데 나라의 앞날이 암울하기만 하다.
하늘의 법도에 부인을 만나면 사주팔자가 바뀐다는 말은 도무지 금시초문이다.
그동안 인연이 닿는 사람들을 만나 나라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었으나
자기들이 똑똑하여 오히려 거부당하기가 여러 차례였다.
내가 어찌해야 할까. 어이해야 하나.
이 국가여, 이 민족이여
어찌 하늘에는 눈을 돌리지 못하는가.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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