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조식을 했지만 별 발전이 없이 초보단계를 못 벗어나는 박수욱 이라는 사람입니다....
모단체 회장님으로 계신 서영랑님께서 자통을 겪은 과정을 게시판에 올렸기에 이것이 진정한 자통인지 의심스러워 그 진의를 알고 싶어서 삼가 질문을 올립니다. 아래의 글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부탁 드리며 후학들이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단계: 자연호흡에서 단전까지.
-. 85년 10월경 "단"책을 읽고 그날 밤부터 한 두어달 30분씩 하다 그만 두고,
-. 86년 7월 15경부터 다시 시작. 8-9월 하루 2-4시간 수련.
2단계: 단전~ 좌협.
-. 86. 10월부터 도장에서 하루 6~9시간 수련.
-. 11/28~12/20 산생활시는 평균4-5시간 정도 수련.
-. 처음엔 엉덩이, 허리, 옆구리, 겨드랑이, 등, 허벅지등등 안아픈 곳이 없었다.
-. 10월 초순엔 단전이 뜨듯해 지기도 하고 따끔거리기도 하다 점차 계란 같은 타원형의 물체가 단전에서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짐.
-. 86. 10. 16. 2규 좌협 이동. 25일 선생님 질의응답.
-. 86. 10 .22경 호흡수 측정시 20초 내외.
-. 86. 10. 28 : 배꼽~단전까지 일직선으로 면도칼로 찢는듯한 아픔.
배는 뭉툭한 막대기로 찌르는 듯한 아픔 느낌.
-. 86. 11. 6. 좌협 따끔 거림.
-. 11/11: 좌협위 갈비뼈 바로 밑을 따라 약 5cm정도 화끈 거리고 불끈 불끈 거림.
아랫배 꽉차서 호흡 힘듬.è선발대역할. (그림 참조)
-. 11/17~ 18 : 배가 뜨듯해 지다 말다를 반복. 이후로도 자주 뜨듯해지다 말다 반복.
-. 11/28: 산생활 시작.
-. 12/9 ~16. 좌협위 갈비뼈 부위가 전기 오르듯 찌릇찌릇, 뭉클뭉클한 기, 느낌. 좌협 무척 아픔.
-. 12. 19. 천둥 번개소리 체험.
-. 12/29 족비산으로 옮김.
3단계: 좌협 ~ 명문.
-.87. 1. 10 전후: 좌협 바로 위 갈비뼈가 시작되는 부위에 기가 꽉 뭉쳐지면서 통증 심함.
주먹만한 크기로 수련시간 내내 꽉차서 숨쉬기가 어려웠다.
-. 의식 집중도 단전에서 좌협으로 옮김.
-. 1. 16일 전후로 좌협까지 꽉찬 기운이 사라졌다 다시 차고를 반복함.
그러면서 아파오는 강도가 세짐.
단전, 좌협이 꽉 차오르면서 왼 옆구리, 허리가 빠개지는 것 처럼 아파옴.
단전, 좌협의 뭉친 기운이 파도 치듯 울렁거려 호흡이 힘들었다.
-. 이때 설사 자주함. – 속이 풀어지며 수련이 잘됨.
-. 호흡수: 30초 내외 하고 있었다.
-. 1. 23. 2월 첫주부터 일주일에 5초씩 늘리기로 계획하고 실천.
-. 2/1 30초, 2/8 35초 밀어붙임.
-. 2/9일 머리가 아파옴 (힘 들어감)
-. 2/10 :오전 한시간이 지나면서 좌협=> 명문=> 우협으로 순식간에 기가 움직임.
-. 2/12. 머리, 얼굴, 목까지 열 오르고 귀에서 매미소리 들림. 이후 묵좌식상.으로 휴식.
-. 2/17: 좌협 ~ 명문사이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절벽이 무너져 내리듯 허물어지며 통로가 넓어짐.
-. 3/2. 오전: 좌협 ~ 명문간 물이 끓는 듯 보글보글 소리가 나며 물 같은 것이 흘렀다.
꼬르륵 소리도 요란하게 났다.
-. 3월 중순경: 명문이 꽉 막히기 시작. 아프고 답답하고 트림을 해도 시원하지 않고…
4단계 : 명문(명치) ~ 우협 ~ 제하 (단전)
-. 4./2. 보광산으로 옮김.
-. 우협까지 갔지만 명문에 집중하는 수련.
-. 4/5. 밤 명문까지 오는데 입식 30초, 출식 30초 1분 호흡 성공.
-. 4/7 : 65초, 4/10 70초 됨. 이때 밤 수련시 온 몸에서 땀이 은근히 배어 나오는데 기분이 좋았다. 이 현상은 며칠 계속됨.
-. 혹시 힘들어 가지 않았나 조심에 조심함. ---힘쓰고 있으면서도 몰랐슴---
*. 수련 방법 : 의식을 명문에 두고 기를 명문에 모음. 이렇게 하자 단전=> 좌협=> 명문까지의 통로뿐 아니라 명문=> 우협 까지의 통로도 크게 넓혀짐.
(후일담 : 명문에 집중하지 마세요. 몇 달간 소화불량, 가슴 답답함등등 생고생 했슴. 몰라서 했던 무식한 공부법임. 좌협이나 우협 집중, 정석은 단전집중)
*. 의식을 우협으로 옮김.
-. 4/9. 오전 우측 제하 부근에서 물 끓듯이 보글거림. 우협에 의식 집중함.
-. 4/10~12 : 제하 바로 옆 부근이 꽉차며 아픔. 좌우상하 할 것 없이 꾸르륵 꽝 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면서 호흡수가 늘어남.
배 전체에서 꼬르륵 쿵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제하 바로 옆까지 큰 길이 나고 기가 꽉차 있음을 느낌.
-. 4/13-14 : 뚜렷한 이유없이 호흡수 줄면서 수련이 힘들어짐.
-. 4/15-16 : 다시 배 전체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면서 앉아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70초가 무난해지고 호흡도 부드러위 지고 피곤함도 못느끼고 계속 소리가 요란하게 나더니 4/16 새벽 80초가 됨.
-. 4/17 몸이 나른해 지며 졸음 옴.
-.4/18 좌, 우협이 무척 아프고 묵직한게 느껴짐. 호흡하기가 영 곤란하고 기가 뭉쳐있어 우협까지 돌려도 원활하지 않고 삐걱거림. 모난 돌덩어리 같은게 느껴지고…결론은 또 힘!
-.4-19~24일 휴식 취하며 화양 구곡, 속리산으로 해서 연정원 들렀다가 입산.
-. 5/2. 소주천 완성 :
우협이 꽉차 들어갈 틈이 없는 상태에서 오후 수련 3시간이 지난 뒤 우협=> 제하에서 탱크 지나가는 듯한 요란한 소리가 두번 들림.
배속에서 돌덩이처럼 거북하게 느껴지던 것이 사라지고 우협의 답답함도 사라짐.
호흡은 입, 출식 50초, 50초가 충분.
*** 배속은 완전히 텅빈 진공상태의 느낌. 의식은 계속 우협에 집중.
-. 5/3. 2분 완성 :
새벽 90초, 100초 수련. 오전 수련 1:30분이 지나면서부터 입식 60초, 출식 60초가 되고 그후 한시간 내내 120초 즉, 2분 호흡이 되었고 오후에도 2분 호흡 됨.
-.5/4. 오전수련 2시간이 지난 10시경부터 60초, 60초 되더니 이루 형언할 수 없는 평온의 상태에 도달.
-. 5/14 3분, 5/17 4분, 5/21 5분….이후 생략.
(후일담 : 여기서 멈췄어야 했다. 2분에서 멈췄으면 상이고, 5분에서 멈췄으면 중하고…이때까지도 늦지는 않았을 것 같다. 난, 안가도 되는 곳까지 가버렸고 콘크리트 처럼 단단히 굳어버린 배로 인해10년여 세월을 하릴없이 보내야 했다. 2분에서 멈추고 호흡수를 버렸으면 결과는 어땠을까? 호흡수 망령에서 벗어난 것 만으로도 현생의 의미는 있지 않을까 자위해 본다. 나처럼 무식한 학인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모단체 회장님으로 계신 서영랑님께서 자통을 겪은 과정을 게시판에 올렸기에 이것이 진정한 자통인지 의심스러워 그 진의를 알고 싶어서 삼가 질문을 올립니다. 아래의 글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부탁 드리며 후학들이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단계: 자연호흡에서 단전까지.
-. 85년 10월경 "단"책을 읽고 그날 밤부터 한 두어달 30분씩 하다 그만 두고,
-. 86년 7월 15경부터 다시 시작. 8-9월 하루 2-4시간 수련.
2단계: 단전~ 좌협.
-. 86. 10월부터 도장에서 하루 6~9시간 수련.
-. 11/28~12/20 산생활시는 평균4-5시간 정도 수련.
-. 처음엔 엉덩이, 허리, 옆구리, 겨드랑이, 등, 허벅지등등 안아픈 곳이 없었다.
-. 10월 초순엔 단전이 뜨듯해 지기도 하고 따끔거리기도 하다 점차 계란 같은 타원형의 물체가 단전에서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짐.
-. 86. 10. 16. 2규 좌협 이동. 25일 선생님 질의응답.
-. 86. 10 .22경 호흡수 측정시 20초 내외.
-. 86. 10. 28 : 배꼽~단전까지 일직선으로 면도칼로 찢는듯한 아픔.
배는 뭉툭한 막대기로 찌르는 듯한 아픔 느낌.
-. 86. 11. 6. 좌협 따끔 거림.
-. 11/11: 좌협위 갈비뼈 바로 밑을 따라 약 5cm정도 화끈 거리고 불끈 불끈 거림.
아랫배 꽉차서 호흡 힘듬.è선발대역할. (그림 참조)
-. 11/17~ 18 : 배가 뜨듯해 지다 말다를 반복. 이후로도 자주 뜨듯해지다 말다 반복.
-. 11/28: 산생활 시작.
-. 12/9 ~16. 좌협위 갈비뼈 부위가 전기 오르듯 찌릇찌릇, 뭉클뭉클한 기, 느낌. 좌협 무척 아픔.
-. 12. 19. 천둥 번개소리 체험.
-. 12/29 족비산으로 옮김.
3단계: 좌협 ~ 명문.
-.87. 1. 10 전후: 좌협 바로 위 갈비뼈가 시작되는 부위에 기가 꽉 뭉쳐지면서 통증 심함.
주먹만한 크기로 수련시간 내내 꽉차서 숨쉬기가 어려웠다.
-. 의식 집중도 단전에서 좌협으로 옮김.
-. 1. 16일 전후로 좌협까지 꽉찬 기운이 사라졌다 다시 차고를 반복함.
그러면서 아파오는 강도가 세짐.
단전, 좌협이 꽉 차오르면서 왼 옆구리, 허리가 빠개지는 것 처럼 아파옴.
단전, 좌협의 뭉친 기운이 파도 치듯 울렁거려 호흡이 힘들었다.
-. 이때 설사 자주함. – 속이 풀어지며 수련이 잘됨.
-. 호흡수: 30초 내외 하고 있었다.
-. 1. 23. 2월 첫주부터 일주일에 5초씩 늘리기로 계획하고 실천.
-. 2/1 30초, 2/8 35초 밀어붙임.
-. 2/9일 머리가 아파옴 (힘 들어감)
-. 2/10 :오전 한시간이 지나면서 좌협=> 명문=> 우협으로 순식간에 기가 움직임.
-. 2/12. 머리, 얼굴, 목까지 열 오르고 귀에서 매미소리 들림. 이후 묵좌식상.으로 휴식.
-. 2/17: 좌협 ~ 명문사이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절벽이 무너져 내리듯 허물어지며 통로가 넓어짐.
-. 3/2. 오전: 좌협 ~ 명문간 물이 끓는 듯 보글보글 소리가 나며 물 같은 것이 흘렀다.
꼬르륵 소리도 요란하게 났다.
-. 3월 중순경: 명문이 꽉 막히기 시작. 아프고 답답하고 트림을 해도 시원하지 않고…
4단계 : 명문(명치) ~ 우협 ~ 제하 (단전)
-. 4./2. 보광산으로 옮김.
-. 우협까지 갔지만 명문에 집중하는 수련.
-. 4/5. 밤 명문까지 오는데 입식 30초, 출식 30초 1분 호흡 성공.
-. 4/7 : 65초, 4/10 70초 됨. 이때 밤 수련시 온 몸에서 땀이 은근히 배어 나오는데 기분이 좋았다. 이 현상은 며칠 계속됨.
-. 혹시 힘들어 가지 않았나 조심에 조심함. ---힘쓰고 있으면서도 몰랐슴---
*. 수련 방법 : 의식을 명문에 두고 기를 명문에 모음. 이렇게 하자 단전=> 좌협=> 명문까지의 통로뿐 아니라 명문=> 우협 까지의 통로도 크게 넓혀짐.
(후일담 : 명문에 집중하지 마세요. 몇 달간 소화불량, 가슴 답답함등등 생고생 했슴. 몰라서 했던 무식한 공부법임. 좌협이나 우협 집중, 정석은 단전집중)
*. 의식을 우협으로 옮김.
-. 4/9. 오전 우측 제하 부근에서 물 끓듯이 보글거림. 우협에 의식 집중함.
-. 4/10~12 : 제하 바로 옆 부근이 꽉차며 아픔. 좌우상하 할 것 없이 꾸르륵 꽝 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면서 호흡수가 늘어남.
배 전체에서 꼬르륵 쿵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제하 바로 옆까지 큰 길이 나고 기가 꽉차 있음을 느낌.
-. 4/13-14 : 뚜렷한 이유없이 호흡수 줄면서 수련이 힘들어짐.
-. 4/15-16 : 다시 배 전체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면서 앉아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70초가 무난해지고 호흡도 부드러위 지고 피곤함도 못느끼고 계속 소리가 요란하게 나더니 4/16 새벽 80초가 됨.
-. 4/17 몸이 나른해 지며 졸음 옴.
-.4/18 좌, 우협이 무척 아프고 묵직한게 느껴짐. 호흡하기가 영 곤란하고 기가 뭉쳐있어 우협까지 돌려도 원활하지 않고 삐걱거림. 모난 돌덩어리 같은게 느껴지고…결론은 또 힘!
-.4-19~24일 휴식 취하며 화양 구곡, 속리산으로 해서 연정원 들렀다가 입산.
-. 5/2. 소주천 완성 :
우협이 꽉차 들어갈 틈이 없는 상태에서 오후 수련 3시간이 지난 뒤 우협=> 제하에서 탱크 지나가는 듯한 요란한 소리가 두번 들림.
배속에서 돌덩이처럼 거북하게 느껴지던 것이 사라지고 우협의 답답함도 사라짐.
호흡은 입, 출식 50초, 50초가 충분.
*** 배속은 완전히 텅빈 진공상태의 느낌. 의식은 계속 우협에 집중.
-. 5/3. 2분 완성 :
새벽 90초, 100초 수련. 오전 수련 1:30분이 지나면서부터 입식 60초, 출식 60초가 되고 그후 한시간 내내 120초 즉, 2분 호흡이 되었고 오후에도 2분 호흡 됨.
-.5/4. 오전수련 2시간이 지난 10시경부터 60초, 60초 되더니 이루 형언할 수 없는 평온의 상태에 도달.
-. 5/14 3분, 5/17 4분, 5/21 5분….이후 생략.
(후일담 : 여기서 멈췄어야 했다. 2분에서 멈췄으면 상이고, 5분에서 멈췄으면 중하고…이때까지도 늦지는 않았을 것 같다. 난, 안가도 되는 곳까지 가버렸고 콘크리트 처럼 단단히 굳어버린 배로 인해10년여 세월을 하릴없이 보내야 했다. 2분에서 멈추고 호흡수를 버렸으면 결과는 어땠을까? 호흡수 망령에서 벗어난 것 만으로도 현생의 의미는 있지 않을까 자위해 본다. 나처럼 무식한 학인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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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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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이것이 진정한 자통인지 알고싶습니다. | 박수욱 | 2007.03.11 | 2508 |
50 | [답변] 삼원학회에서 말하는 자통과는 무관합니다. | 현도학회 | 2007.03.12 | 2137 |
49 | 제삿날의 기준은? | 김민석 | 2006.12.29 | 5050 |
48 | [답변]답변은 게시판에[내용무] | 현도학회 | 2007.01.02 | 1854 |
47 | 그렇게라도 성공한다면 | 진인원 | 2006.08.18 | 1985 |
46 | 왕초보수련자입니다. | 전성희 | 2006.08.16 | 2007 |
45 | [답변] 뽑아버림이... | 현도학회 | 2006.08.17 | 2007 |
44 | 주변에서 마음을 괴롭히는 일들이 많은데 어찌해야 할지 | 박재훈 | 2006.05.11 | 1857 |
43 | [답변]마음을 비울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 현도학회 | 2006.05.11 | 1835 |
42 | 가려움증에 대해 | 이성민 | 2005.12.03 | 1742 |
41 | [답변] 원인은 건조한 날씨 | 현도학회 | 2005.12.05 | 2026 |
40 | Noblesse Oblige | 崔王瑜 | 2005.11.10 | 2013 |
39 | 장일석님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 | 박영준 | 2005.09.04 | 2215 |
38 | 게시판의 '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의 가동'을 읽고... | 박영준 | 2005.07.02 | 2319 |
37 | 겨울여행 | 김봉건 | 2005.02.21 | 2431 |
36 | 벽오 선생님의 하산을 기다리며..... | 신혜경 | 2005.02.04 | 2802 |
35 | 손성탁씨의 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 박영준 | 2005.01.30 | 2501 |
34 | 사실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 박재형 | 2005.01.20 | 2249 |
33 | [답변] 어디서 들었는 지는 모르지만...... | 현도학회 | 2005.01.22 | 2372 |
32 | 수행에 한계를 느껴서요 | 강수민 | 2004.01.02 | 2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