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다.

이 말은 역사에 오류가 많다는 뜻이다.

역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기록되어야 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서 특정 정치집단에 악용당해서는 더욱 안된다.

이 특정집단은 5.18. 광주에 없었던 사람까지 유공자로 등록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다.

지만원이라는 사람은 책까지 출판하여 5.18.은 북한 특수군이 개입되어

의도적으로 폭동으로 발전하였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집권당은 공개토론을 꺼리고 있다.

5.18.은 여타 시위와 구별되는 의문점이 여러 가지 있다.

시위대가 파출소 무기고에서 총기를 대량탈취하고

도청까지 점령하는 등의 군사적인 시위는 지금까지 없었다.

시위대가 파출소를 습격할 때 어떤 공격을 당하였기에

파출소 경찰이 모두 도주를 하는 일이 벌어졌으며

이들이 무기고를 열고 카빈 소총을 어깨에 메고 나올 때 총구를 아래로 향하고 이동하였다고 한다.

이는 북한군의 총기 다루는 방식이고 우리 군이라면 총구가 하늘을 향하게 하고 이동한다.

훈련된 북한군이 분명하다는 증거가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시위와 진압의 행태가 아닌 적대국 간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상황으로 급속히 진전되었다.

그리고 임신한 여자의 가슴과 배를 도려내는 잔혹한 사진도 많이 유포되었다.

진압군이 이렇게 잔인하게 시위를 진압한 예는 5.18.말고는 없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군인의 본분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 군인이 어찌 자기 나라의 국민을 잔인하게 도륙을 할 수 있을까.

여순 반란사건, 제주 4.3.사태. 5.18. 이 정권에서 평가가 많이 바뀌고 있다.

역사가 승자의 기록이기는 하지만 승자가 평가할 수는 없다. 후세가 평가하는 것이다.

시위대가 진압경찰의 뺨을 때리고 총으로 쏴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 나라는 법치국가라고 할 수 없다.

요즘은 가짜가 너무 많고 진짜는 안 보인다.

가짜 역사, 가짜 판사 ...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