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천8백억을 반도체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생색내는데

내막을 보면 정부지원은 5백억이고 삼성과 하이닉스가 2천3백억을 부담하는 내용이다.

얼핏 들으면 2천8백억을 정부가 온전히 지원하는 것으로 들린다.

K반도체 세계1위를 재탈환하겠다고 향후 10년간 510조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내막을 보면 역시 이는 정부계획이 아니라 반도체 기업이 계획을 세우고 기업이 자금을 조달한다는 거다.

정부가 지원하는 돈은 1원도 없다. 정부는 연구개발비를 최대 50% 세액공제 해 준다는 거다.

이것도 얼핏 들으면 반도체 종합대책은 온전히 정부가 세우는 것처럼 들린다. 1원도 내지 않으면서.

이재용은 감옥에서 창자를 잘라내고 있는데 반도체 강국을 위해 기업과 일심동체가 되겠다고 강조한다.

지지표를 얻기 위해서는 매 번 수 조원씩 퍼주는 정부였다.

국가 전체의 세금 20%는 삼성이 낸다. 우리나라 GDP의 20%는 삼성이 생산한 것이다.

삼성은 지금 미국의 모더나와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협상이 진행 중이다.

지금 들어온 코로나 백신도 이재용의 능력으로 들어온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은 삼성의 공으로 백신을 맞게 될 것이다.

정부도 못하는 일을 삼성이 하고 있다.

국민들에게는 삼성이 정부보다도 더 정부답다.

결론은 이렇다.

우리나라의 기업은 남도 아닌 자국의 정부 때문에 악전고투하며 선전하고 있는데

그렇게 이룩한 성과는 모두 정부의 공이다.

친중국을 하다보니 그리 되었는지 재주는 누가 부리고 그 공은 떼 놈이 차지한다는데

요즘 문재인의 행태를 보면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