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을 보면 자유당의 이기붕이 국정을 농단하던 모습과 흡사하다.
지금까지 법을 무시하고 모든 일을 힘으로 해결해왔다.
결과는 해방이후 자유민주주의로 이룩한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다.
공고해지는 것은 그들의 지배력뿐이다.
그러나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주인은 소수의 권력자들이 아니다.
지배력이 강화되었다고 하여 공권력과 노조 시민단체를 모두 장악했다고 하여도
그들은 이 나라의 주인이 될 수가 없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기 때문이다.
노조와 시민단체를 아무리 동원하여도
국민의 큰소리가 터져 나올 때에는 그들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부정부패의 상징이던 이기붕 세력도 결국은 국민에 의해 준엄하게 처단되었다.
그 뒤에 북한보다 못사는 후진국이던 이 나라를 박정희라는 걸출한 영웅이 나타나서 반석에 올려놓았다.
우리 국민은 이 나라가 중국에 병합되는 것도 원치 않고 더 이상 무너지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이기붕과 같은 자들을 용서하지도 않는다.
역천자망 逆天者亡 하늘을 거스르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 - 주역 -
현 정권의 행태는 분명한 逆天이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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