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풍수가 집안 망친다고 하는데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라까지 망친다.
청와대 터를 잡은 자가 이 나라를 망친 대표적 풍수이다.
지금도 그 자의 제자라고 이름을 거는 자들이 전체의 반이 넘는다.
이름하여 장용득이라고 하는 자이다.
당시의 일본의 풍수서적을 정리하여 대가 행세를 하였다.
청산옹靑山翁에 대하여는 알지도 못하는 자이다.
靑山翁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풍수가 될 수 없다.
정치인들 중에 대권 욕심에 반풍수에 속아 이장을 한 뒤에
대권은커녕 오히려 더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영삼 시절의 이○○, 노무현 시절의 정○○, 박근혜 시절의 김○○,
모두 대권을 꿈꾸고 이장을 하였으나 오히려 더 나락으로 떨어졌다.
지리의 이치는 설사 군왕지지에 이장을 한다고 해도 당대에 발복을 하여 대권에 오를 수는 없다.
오랜 시간을 두고 기운이 익어야만 가능하다.
그런데도 대권의 욕심을 이용하여 풍수들이 꼬드기면
대부분 여기에 넘어가서 결국 흉함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풍수에게 이장을 해서 사형을 당한 사람은 있어도
대권을 잡은 사람은 없다.
김재규는 손○○가 군왕지지라고 꼬드겨서 이장을 하였으나 사형을 당했다.
김대중의 경우에는 이장을 하였으나 혈육이 아니었으니 산소와 관계가 없다.
김대중은 잉태된 양택이 군왕지지였다.
그 곳에서 출생까지 하였으면 대단한 대통령이 되었을텐데
모친이 김대중을 잉태하고 이사를 하고 출산하는 바람에 생가에서는 기운을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반쪽의 대통령에 머무르고 나라를 부흥시키지 못하였다.
무학대사는 왕권을 중요시하여 인왕산을 등지고 북악산을 청룡으로 삼는 궁궐을 주장하였으나 정도전 때문에 관철되지 못하였다.
무학대사의 주장이 물론 옳은 것이다.
정도전은 왕권을 약화시키고 신하들의 권능을 중시하여 인왕산을 우백호로 삼은 것이다.
조선의 역사는 결과적으로 정도전의 뜻대로 되었다.
지금의 청와대도 정도전의 주장과 맥을 같이하는 방향으로 건축되고
그나마 청와대 건물은 흉한 자리에 앉아 있으니
장용득은 도대체 무슨 지식으로 그 자리에 청와대 건물을 앉혔는가.
시중의 풍수관련 서적을 보면 온통 엉터리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혹자는 일본 책을, 혹자는 중국 책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베낀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런 책을 보고 풍수를 한다고 하니 무슨 이득을 보겠는가.
지리풍수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의 수준이 중국과 일본보다 훨씬 앞서 있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중국은 300년이 넘는 왕조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신라와 고려가 천년, 조선이 오백년의 역사를 자랑하지 않는가.
지리풍수의 이치는 책으로 알아지는 것이 아니다.
靑山翁을 만나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이다.
현재의 청와대 경내에는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가 존재하고 있다.
이곳으로 건물을 옮기고 대문을 여기에 맞게 위치시켜야 이 나라를 일으킬 수 있다.
하루가 시급하다.
엉터리 반풍수에게 속아서 고생하는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하여 그리고 우리가 만주로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하여는
먼저 청와대 건물자리를 바로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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